한국영상대, "웹툰 세계화 '시동'"
LINC+사업단, 글로벌웹툰산업협의회 발족
유제민
yjm@dhnews.co.kr | 2017-07-20 18:34:49
[대학저널 유제민 기자] 한국영상대학교(총장 유재원) 사회맞춤형 산학협력선도전문대학육성사업단(이하 LINC+사업단)이 지난 19일 부천국제만화축제 현장에서 산학협력 R&BD 기반 구축을 목적으로 글로벌웹툰산업협의회(이하 협의회)를 발족했다.
협의회는 한국영상대 만화콘텐츠과와 함께 웹툰 인재를 육성하게 된다. 또한 대학 부설연구소인 웹툰랩과 함께 웹툰 콘텐츠 연구 및 개발을 추진하고 이를 사업화하는데 주력할 방침이다.
이날 발족식에는 한국영상대 유재원 총장을 비롯한 대학 관계자와 김병헌 서울산업진흥재단 웹툰파트너스 운영사 대표, 이재식 씨엔씨레볼루션 대표, 이현석 일본 nhn comico 편집장, 정종옥 다온크리에이티브 이사, 방선영 태피툰 대표, 김형조 키다리이엔티 이사 등이 협의회 전문위원으로 참여했다.
이들은 발족식에서 '한국 웹툰 산업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와 '웹툰의 세계 진출과 지속적인 보급 확대'를 위한 전략 등을 논의했다.
김유창 (사)한국웹툰산업협회 이사장은 "대학이 웹툰 분야의 우수 인재를 배출해주고 기업과 함께 시장 확대를 위해 노력해준다면 한국 웹툰 시장은 오랫동안 번성할 것"이라며 자신감을 피력했다.
유재원 총장은 "웹툰은 한국 콘텐츠산업의 스토리웨어가 되고 있다"며 "한국의 웹툰이 세계시장에서 지속적인 경쟁력을 유지할 수 있도록 대학과 기업이 함께 힘을 모으자"고 말했다.
한편 한국영상대 LINC+사업단은 이번 협의회 발족을 시작으로 각 콘텐츠 분야별 산업협의회를 구축한다. 이를 통해 대학이 콘텐츠 기업의 요구에 따른 사회맞춤형 인재를 육성하고 실질적인 콘텐츠 제작 및 사업화 기반을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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