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화여대, 2017 입법고시 합격자 배출

경제학과 이규민 동문, 일반행정직 최종 합격

신효송

shs@dhnews.co.kr | 2017-07-14 17:44:16

[대학저널 신효송 기자] 이화여자대학교(총장 김혜숙) 출신 이규민 동문(경제학·17년졸)이 2017년도 제33회 입법고시에서 최종 합격했다.

이화여대는 지난 2015년 일반행정직 수석 합격자인 김나윤 동문(법학·17년졸)과 2013년 온세현 동문(약학·10년졸), 2012년 이영은 동문(법학·13년졸) 등의 합격자를 배출한 바 있다.

일반행정직으로 합격한 이규민 동문은 "학교 국가고시준비반의 지원 덕분에 포기하지 않고 계속 도전해 합격의 영예를 안을 수 있었다"며 "함께 고시를 준비하던 선후배, 동기들을 생각하며 언제나 낮은 자세로 임하는 공무원이 되겠다"고 말했다.

이화여대는 1995년 송주아 동문(영어영문학·95년졸)이 여성 최초로 입법고시에 합격한 이래 현재까지 10명의 합격자를 배출했다. 입법고시 외에도 2015년에 이어 2016년 사법시험 합격자 순위에서 국내 대학 4위를 차지했고, 2016년 행정고시 재경직 수석합격자를 배출하는 등 고시합격자 배출에서 국내 최상위권 대학으로서의 위상을 굳건히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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