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양대, "해외 대학들이 찾는 글로벌대학으로 거듭나다"

세계대학총장포럼(WELF) 9개국 15개 대학 총장들 방문

이희재

jae@dhnews.co.kr | 2017-07-13 18:01:51

[대학저널 이희재 기자] 건양대학교(총장 김희수) 대전 메디컬캠퍼스에 13일 세계대학총장포럼(WELF)에 속한 9개국 15개 대학 총장들이 방문했다.


세계대학총장포럼은 범세계적 청소년 단체이자 국제 NGO인 국제청소년연합(IYF)이 세계 대학 간의 국제교류 활성화를 위해 지난 2013년부터 매년 개최하는 행사다. 올해에는 인도 뭄바이국립대학교를 포함해 총 25개국 50개 대학 총장들이 참가했다.


15개 대학 총장들은 국내 우수 대학의 발전사례 탐구를 위해 교육혁신과 높은 교육 질 관리로 알려진 건양대를 방문했다.


이날 건양대를 방문한 외국대학은 필리핀, 몽골, 자메이카, 페루, 코소보, 코트디부아르, 에티오피아, 가나, 카메룬 등 4개 대륙 15개 대학 등이다. 이들 대학 관계자들은 건양대 김희수 총장과 김용하 부총장, 건양대병원 최원준 원장 등과 만나 건양대 주요 발전 현황과 의대 교육 시스템에 대한 브리핑을 받았다.


이어 건양사이버대 스튜디오 및 건양대병원 암센터·VIP병동·왓슨센터 등을 돌아보며 첨단 교육장비 및 의료기기에 대한 질의응답을 진행했다.


김희수 건양대 총장은 "건양대의 좋은 교육을 위한 노력이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인정받고 있는 것에 대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건양대의 교육시스템이 국내 최고로 인정받을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실제로 건양대는 국내 최초 동기유발학기제 도입, 의료공과대학 설립, 융합전문단과대학 설립 등 혁신교육을 통해 국내 100여 개 대학이 벤치마킹을 했다. 올해 3월에는 대만 유명 사립대학인 중화대학교(中華大學校) 유유기(劉維琪) 총장이 직접 건양대를 방문해 교육시스템을 배워간 바 있다. 지난 6월에는 미국 웨스트 알라바마(West Alabama) 켄 터커 총장과 데이비스 마크 인문대학장이 방문해 상호교류 및 교환학생 프로그램을 협의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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