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복대-상명대, 창작뮤지컬 '꿈을 그리다' 특별 공연 개최

남양주시 사회복지관 돌봄 가정 청소년 100명 초청

이희재

jae@dhnews.co.kr | 2017-07-04 17:57:44

[대학저널 이희재 기자] 경복대학교(총장직무대행 김경복)가 상명대와의 협업을 통해 뮤지컬을 제작, 남양주 청소년들을 위한 특별 공연을 펼친다.


경복대학교 뮤지컬과가 상명대 뉴미디어음악학과와 공동 제작한 창작뮤지컬 '꿈을 그리다'를 오는 7일 경복대 남양주캠퍼스 우당아트홀에서 발표한다.


뮤지컬 '꿈을 그리다'는 이승원 작가가 대본을 쓰고 상명대 뉴미디어음악학과 대학원과정 학생들이 작곡과 편곡을 맡았다. 전체 제작은 경복대 뮤지컬과 유원용 교수가 학생들과 함께 연출을 비롯해 무대, 조명, 음향 등에 참여했다. 경복대가 타 대학과 협업으로 뮤지컬을 제작해 발표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 작품의 줄거리는 1980년대 영국 웨스트엔드로 뮤지컬 유학을 떠난 한 여배우의 꿈을 이루는 과정을 그리고 있다. 이번 뮤지컬은 남양주시 진접오남행정복지센터 개청을 축하하는 공연이다. 남양주시 사회복지관 북부희망케어센터에서 돌보는 가정의 청소년 100명이 초청된다.


한편 경복대 뮤지컬과 학생들은 지난 1학기 동안 남양주시 시니어뮤지컬단과 남양주시 지역아동센터 등에서 재능기부 활동을 벌인 바 있다. 이들은 오는 2학기에도 한국창의재단이 주최하는 초·중·고 자유학기제 교육을 시작으로 다양한 재능기부활동을 계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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