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하대, 외국인 친구의 동네로 떠나는 프로그램 실시
'내 외국인 친구네 집은 어디인가' 진행
신효송
shs@dhnews.co.kr | 2017-07-04 15:36:55
[대학저널 신효송 기자] 내 외국인 친구가 사는 동네를 찾아 떠나는 여정이 시작된다.
인하대학교(총장 최순자)가 여름 방학 한 달 간 재학 중인 외국인 학생들과 함께 떠나는 국제봉사문화프로그램 '내 외국인 친구네 집은 어디인가'를 진행한다.
우즈베키스탄과 불가리아, 말레이시아, 캄보디아 네 나라에서 유학 온 외국인 학생들이 직접 안내 도우미로 나선다. 나라 별로 6명 씩 팀을 이룬다. 외국인 재학생 1~3명과 한국 학생 2~4명, 교수 등이 함께 한다.이들은 7월 불가리아, 말레이시아, 캄보디아 등에서 활동할 계획이다.
앞서 지난 6월 23일에는 우즈베키스탄 팀이 7박8일 간의 일정을 마치고 돌아왔다.
우즈베키스탄 방문 팀은 타슈켄트 주 SOS 국제 어린이집과 시온고 아리랑 요양원, 우정마을 등을 방문했다. 이어 타슈켄트 인하대 IUT(Inha University in Tashkent)를 찾아 국제 교류 프로그램을 소개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정인교 대외부총장은 "해외지역 봉사활동과 문화체험 기회를 통해 재학생의 봉사 소양과 국제적인 역량을 키우는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외국인 친구들이 생활했던 지역과 그 나라를 방문하면서 서로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친밀한 관계를 쌓아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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