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한의대, 프라임사업 연차평가 '우수대학'

채용약정, 기술이전, 취업 연계 등 산학협력 성과 '우수'

유제민

yjm@dhnews.co.kr | 2017-07-03 20:01:38

[대학저널 유제민 기자] 대구한의대학교(총장 변창훈) PRIME사업단은 최근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주관한 '산업연계 교육 활성화 선도대학(이하, 프라임사업)' 1차년도 연차평가에서 '우수대학'으로 선정됐다.


교육부의 이번 연차평가에서는 서면평가, 현장평가, 대면평가를 바탕으로 교육과정의 혁신 및 진로교육 내실화, 교원·인프라·학사제도 등 대학의 지원 체계와 정원감소 분야 대책 및 대학 구성원 간 합의, 재정집행계획 적정성, 사업계획의 지속 가능성 등 대학 전반에 걸친 성과와 역량을 평가했다.


대구한의대는 이번 연차평가에서 ▲프라임 단과대학인 바이오산업대학 신설 ▲사회환경 및 주요 직무분석을 통한 NCS 기반 교육과정 도입 ▲정규교과과정과 연계한 체계화된 비교과과정 DNeA(DHU Navigator for educational Achievement) 교육시스템 운영 ▲프라임사업으로 정원이 조정된 학과 교원들의 신분 유지·재학생의 학습권 보장을 위한 다양한 정책적 배려와 행·재정적 지원 등이 높게 평가됐다.


특히 프라임사업을 통해 대학체질 개선, 우수신입생 확보, 교육프로그램 개발 등 내부 성과뿐 아니라 3개 기업에서 45명의 채용약정, 화장품기업 기술이전 10건, 기술이전과 연계한 취업 3명 등 좋은 산학협력 성과를 거둬 시선을 모았다.


이러한 성과를 기반으로 프라임사업 2차년도(2017년도)에는 중국 심천의 Mannay Asia R&D Center와 충북 보은의 (주)대주바이오 등의 기업들이 대구한의대를 찾아와 협약을 체결했다.


대구한의대는 하반기에 일본 화장품기업과 협약을 체결해 국제 심포지엄 개최, 일본 화장품공장 현장실습, 공동연구 및 인력 교류 등에 나설 예정이다.


정성화 대구한의대 프라임사업단장은 "대구한의대는 프라임사업을 통해 미래 국가가 요구하는 전문인력 양성과 더불어 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통한 일자리 창출로 지역경제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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