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원예대, "지역 고교생들 진로선택 돕는다"

경기도교육청과 업무협약 체결해 '경기꿈의대학' 13개 강좌 운영

유제민

yjm@dhnews.co.kr | 2017-07-03 19:42:10

[대학저널 유제민 기자] 계원예술대학교(총장 권영걸)가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이재정)에서 주관하는 '경기꿈의대학'을 통해 경기도군포·의왕교육지원청(교육장 김동민) 소속 고등학생들의 진로선택과 자기주도적 미래 개척 역량 강화에 적극 동참하기로 했다.


계원예대와 경기도교육청은 3일 계원예대 평생교육원 PSH호텔학교에서 '경기꿈의대학 운영을 위한 업무 협약식'을 가졌다.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군포·의왕지역 및 도내 고등학생들에게 진로적합성과 자기주도적 생애 역량을 길러 주기 위해 노력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인적·물적 자원의 상호 연계와 협력 체계 구축에 최선을 다하기로 합의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계원예대 권영걸 총장, 최정심 기획처장, 구자운 평생교육원장을 비롯해 이재정 경기도교육감, 김동민 경기도군포의왕교육지원청 교육장, 목용숙 교육과정정책과장, 오정호 꿈의대학담당장학관 등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했다.


계원예대에서 개설하는 '경기꿈의대학'은 계원예대 부설 평생교육원에서 주관·운영하며 총 13개의 강좌를 준비하고 있다. 특히 PSH(PARADISE School of Hospitality, 파라다이스 그룹과 계원예대가 함께 추진하는 취업 과정) 호텔학교의 기반 시설을 활용하는 강좌들은 호텔리어를 꿈꾸는 학생들의 진로체험에 실질적인 체험과 배움의 기회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이재정 경기도교육감은 인사말에서 "상상력과 창의성으로 세상을 디자인하는 계원예대가 준비하는 '경기꿈의대학 강좌'는 미래시대의 주역이 될 도내 고등학생들에게 무척 중요한 배움과 경험의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며 "나아가 우리나라 교육의 미래역량 개척에도 매우 유의미한 변화의 계기를 제공할 수 있을 것이다"라는 말로 기대감을 나타냈다.


한편 권영걸 총장은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살아갈 미래세대가 자기주도적으로 자신의 진로와 적성을 탐색하고 계획하고 경험하게 하려는 '경기꿈의대학'의 취지에 적극 공감한다. 오늘의 협약을 계기로 경기도교육청과 함께 우리나라 미래 인재들의 참된 성장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화답했다.


2017학년도 2학기 경기꿈의대학 강좌는 오는 9월 4일부터 요일별로 개강해 12월 4일까지 진행된다. 수강신청은 경기꿈의대학 홈페이지(http://udream.goe.go.kr)를 통해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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