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대 도서관, 과학작가와 함께하는 박물관 탐방 개최

한국 과학유물의 과학적 성과 및 역사적 의미 생각하는 시간 가져

신효송

shs@dhnews.co.kr | 2017-06-29 17:55:19

[대학저널 신효송 기자] 동국대학교(총장 한태식)가 오는 7월 1일 '과학을 읽다'의 저자 정인경 작가와 일반인 40명이 함께하는 '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 탐방 프로그램을 개최한다.


이 행사는 '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 공모사업의 일환으로 용산구 국립중앙박물관에서 진행한다.

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도서관협회가 주관하는 사업으로 지역주민에게 재미있고 유익한 프로그램을 통한 인문학 확산을 목표로 한다. 동국대 중앙도서관은 서울지역 대학도서관으로는 유일하게 2년 연속 선정됐다. 현재 '포노 사피엔스(Phono Sapiens) 과학을 읽다'를 주제로 다양한 사업을 진행 중이다.


이번 탐방에서는 정인경 작가가 신청자와 함께 <천상열차분야지도>, <양부일구>, <수표>, <금속활자> 등 한국의 과학유물들을 직접 찾아보고 과학적 성과 및 역사적 의미를 생각하는 시간을 갖는다.


프로그램 참가는 일반인이면 누구나 선착순 접수 가능하며 참가비는 무료이다. 자세한 사항은 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 누리집(www.libraryonroad.kr) 이나 동국대 중앙도서관(02-2260-3457)로 문의하면 된다.


임중연 동국대 중앙도서관장은 "지금까지 우리가 배운 세계사와 과학사는 유럽을 중심으로 다룬 역사였다"며 "이번 탐방을 통해 행사 참가자들이 4차 산업혁명시대를 준비하고 한국 과학의 미래를 전망하는 계기를 마련했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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