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광대, 태권도 국제교류·인재양성 '앞장'
멕시코 문무원과 상호이해증진 및 발전 위한 상호협력 협정 체결
이희재
jae@dhnews.co.kr | 2017-06-27 10:59:37
[대학저널 이희재 기자] 원광대학교(총장 김도종)가 멕시코 문무원과 태권도 관련 국제교류와 인재양성을 위해 손을 잡았다.
원광대와 멕시코 문무원은 지난 26일 원광대에서 상호이해증진 및 발전을 위한 상호협력 협정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은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양 기관은 상호발전을 위한 학술 및 교육사업에 협력해 나가기로 합의했다.
특히 양 기관은 구성원들의 인적교류 및 태권도 관련 국제교류를 비롯한 학술 연구 활동을 지원하기로 했다. 또한 원광대 프라임, LINC+, CK사업 등 특별사업단의 국제교류사업도 협력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원광대는 재학생들의 해외 인턴십 및 캡스톤 디자인 등 글로벌 산학협력을 확대함으로써 향후 성과에 기대가 모아진다.
김도종 원광대 총장은 "원광대를 방문해 협정을 맺은 문대원 대표에게 감사 인사를 드린다"며 "양 기관이 거리와 국경을 뛰어넘는 활발한 교류 사업으로 상호 발전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해 나가자"고 말했다.
한편 문대원 문무원 대표는 태권도 세계화의 주역으로서 1969년 태권도 불모지였던 멕시코로 건너가 태권도 보급과 지도를 시작했다. 그는 30여만 명의 제자를 양성, 멕시코가 32개 주 전역에 400여 개의 도장과 150여만 명의 태권도 수련인구를 보유한 국가로 성장하도록 견인했다. 현재 문무원은 멕시코의 대표 태권도 수련장으로 평가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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