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대 규모 아시아 학술대회, 고려대에서 열린다"
제4회 AAS-in-ASIA 개최
신효송
shs@dhnews.co.kr | 2017-06-21 17:16:35
[대학저널 신효송 기자] 미국 AAS 학회와 고려대학교(총장 염재호) 민족문화연구원이 오는 24일부터 26일까지 고려대에서 제 4회 AAS-in-ASIA를 공동 개최한다.
AAS 학회는 전 세계에서 가장 큰 규모의 아시아학 연구자들의 모임이다. AAS-in-ASIA는 북미지역의 AAS 학회를 아시아 주요 국가로 확장하여 개최하는 학술대회다.
미국 AAS 학회(회장 Katherine Bowie)는 ①북미지역 연구자와 아시아 지역 연구자의 적극적인 학술 교류의 필요성 ②아시아 연구에서 한국학의 중요성을 고려해 2017년 제4회 AAS-in-ASIA 개최지를 서울로 선정하고 고려대 민족문화연구원을 주관기관으로 결정했다.
아시아의 주요 국가에서 연 1회 개최하는 이 학술대회는 지난 2014년 제1회 대회를 싱가포르국립대에서 개최한 이후 제2회 대회는 대만 중앙연구원에서, 제3회 대회는 일본 교토 도시샤대학에서 개최했다.
이번 제4회 학술대회는 '유동하는 아시아: 경계와 영역 너머'를 주제로 열린다. 지난해 10월까지 총 5개 분과(지역간 연계, 동북아시아, 중국과 내륙아시아, 동남아시아, 남아시아)에서 314개의 패널 신청서가 접수됐다. 이 가운데 50%에 해당하는 175개의 패널이 최종 선정됐다. 이번 학회에는 총 35개국에서 698명의 학자가 논문을 발표하며 참가자는 1500명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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