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정]동의대 정찬 교수

유제민

yjm@dhnews.co.kr | 2017-06-19 18:56:33

[대학저널 유제민 기자] 동의대학교(총장 공순진) 한국어문학과 정찬 교수가 '문학동네' 2017년 봄호에 발표된 단편소설 '새의 시선'으로 제25회 오영수문학상을 수상했다. 시상식은 지난 5월 26일 울산 롯데호텔에서 열렸다. 이번 수상으로 정 교수는 상금 3000만 원을 받았다.


오영수문학상운영위원회는 정 교수의 작품에 대해 "탁월한 소설적 전개와 눈부신 구도를 바탕으로 문장의 안정성, 주제의 시의성, 공적 기억과 새의 상징이 가지는 결속력이 매우 밀도 높아 수상작으로 선정했다"고 평했다.


정 교수는 1953년 부산에서 태어나 서울대 국어교육학과를 졸업했다. 1983년 무크지 <언어의 세계>에 중편소설 '말의 탑'을 발표하며 등단했다. 이후 1995년 제26회 동인문학상, 2003년 제16회 동서문학상, 2015년 제32회 요산김정한문학상을 수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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