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대, '2017 유아 문화예술교육 지원사업' 선정

지역 유아 대상으로 순천대박문관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 시행

이희재

jae@dhnews.co.kr | 2017-06-13 16:50:46

[대학저널 이희재 기자] 순천대학교(총장 박진성)가 전남 지역 유아대상 문화예술교육 활성화에 앞장선다.


최근 순천대박물관이 '2017 유아 문화예술교육 지원사업' 전남 지역 대표 운영기관으로 선정됐다.


이 사업은 전국 유아교육 기관의 3~5세 유아를 대상으로 한 문화예술교육프로그램을 지원하기 위한 것이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이 주관한다.


이번 사업에 선정된 순천대박물관은 미술과 국악, 신체활동을 융합한 프로그램인 '옛 그림 속 동물이야기'를 개발해 오는 11월 말까지 총 사업비 6500만 원으로 사업을 진행한다.


프로그램은 오는 7월부터 총 24개의 유치원과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시행될 예정이다. 18개 기관은 박물관 인력들이 어린이집을 찾아가는 방문형으로, 6개 기관은 어린이집 유아들이 박물관을 찾는 체험형으로 운영된다.


최인선 순천대박물관장은 "이번 사업 선정을 계기로 우리 지역 아이들에게 박물관이 보유한 우수한 콘텐츠를 활용한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을 선보일 수 있게 돼 기쁘다"며 "이를 계기로 전남 지역 문화예술교육 활성화를 위해 적극적으로 나설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순천대박물관은 오는 15일까지 이번 사업에 참여할 교육 강사를 모집하고 있다. 교육 강사는 유아교육 및 미술·국악 분야 전공자 및 전남 지역에 거주하는 유아교육 및 문화예술교육 관련 경력자라면 누구나 응시할 수 있다. 자세한 문의사항은 순천대박물관 학예교육팀(750-5042, 5044)에서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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