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텍, 이용득 민주당 국회의원 특강 개최

'4차 산업혁명 극복 위한 중앙노사관계모델' 특강…노동법 관한 내용 진행

이희재

jae@dhnews.co.kr | 2017-06-07 17:50:32

[대학저널 이희재 기자] 코리아텍(한국기술교육대학교, 총장 김기영)이 이용득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을 초청해 특강을 열었다.


이용득 의원은 7일 코리아텍 다산정보관 다산홀에서 '4차 산업혁명 극복을 위한 한국형 중앙노사관계 모델 구축의 필요성'을 주제로 특강을 펼쳤다.


이 특강은 예비 직장인이 알아야 할 노동법에 관한 내용으로 진행됐다. 이 자리에는 코리아텍 재학생 등 250여 명이 참석했다.


이 의원은 "한국은 주요 선진국과 달리 정부 주도의 압축적 경제성장에 따라 노사관계와 사회적 대화를 위한 시스템이 사실상 부재해 왔다"며 "1800만 명에 달하는 미조직·취약계층의 이해 대변 기구인 '한국형 노동회의소'를 구축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 의원이 제시한 '한국형 노동회의소'는 모든 노동자(고용보험가입 경력자)를 의무가입하게 해 노동자들의 이해를 대변하는 활동을 한다. 이를 위해 경제·산업·복지·노동 전문가 그룹 중심의 민주적 운영을 통해 고용보험기금을 재원으로 활용한다.


한편 이용득 의원은 현재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상임위에서 활동 중이며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 한국노총 위원장 3선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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