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희사이버대, '저술출판지원사업 연구과제' 선정
전한호 문화예술경영학과장…르네상스 미술 속 '죽음'에 대해 인문학적 접근
이희재
jae@dhnews.co.kr | 2017-06-05 18:46:16
[대학저널 이희재 기자] 경희사이버대학교(총장 조인원)가 연구역량의 우수성을 대외적으로 인정받았다.
경희사이버대 문화예술경영학과 전한호 학과장의 연구과제가 최근 한국연구재단(NRF)이 주관하는 '2017년도 인문사회분야 학술지원사업'에 선정됐다.
이 사업은 우수한 연구자의 창의적이고 자유로운 저술·발간을 지원함으로써 대중과 학계에 기여하기 위한 목적으로 실시되고 있다.
전 학과장은 이번 사업 선정으로 '뒤러와 죽음 - 중세 르네상스 미술에 나타난 죽음의 도상학(Theme of Death by Dürer – The Iconography of Death in the Art of the Middle Ages and the Renaissance)' 연구과제를 3년간 수행한다.
전 학과장의 이번 연구과제는 알브레히트 뒤러를 중심으로 르네상스 전후의 미술에 나타난 죽음의 도상을 분석하는 것이다.
전 학과장은 "죽음에 대한 이해는 시대에 따라 다양하고 죽음에도 역사가 있다"라며 "미술이 가장 번성했던 중세 르세상스를 통해 시대에 따라 달라지는 죽음에 대한 묘사와 의미를 사유, 고찰하려고 한다"고 말했다.
한편 전 학과장은 독일 뮌스터대학교 철학 박사(미술사학 전공, 사회학·민속학 부전공) 후 미술사학자로서 연구와 강연, 저술을 활발히 하고 있다. 특히 이번 연구과제 선정과 함께 르네상스 미술사 연구와 죽음에 대한 인문학적 접근으로 학계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 대학저널.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