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GIST, 미래형 자동차 핵심기술 개발 '탄력'

인피니언과 업무 협약 체결하고 'DGIST Infineon Automotive Lab' 개소

유제민

yjm@dhnews.co.kr | 2017-06-02 09:48:25

[대학저널 유제민 기자] DGIST(총장 손상혁)는 지난 1일 DGIST 연구행정동 대회의실에서 독일 반도체 기업 인피니언 테크놀로지스(이하 인피니언)와 자동차 연구실 설립에 관한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DGIST-인피니언 자동차 연구실(DGIST-Infineon Automotive Lab, DIA Lab)'을 개소했다.


이날 열린 협약식에는 케니스 림(Kenneth Lim) 인피니언 아시아총괄사무소 부사장과 이승수 인피니언 코리아 대표이사, DGIST 배영찬 교학부총장, 정우영 미래자동차융합연구센터장, 홍석준 대구시 미래산업추진본부장 등 관계자 40여 명이 참석했다.


DGIST와 인피니언은 지난 2014년 11월 전략적 협력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후 미래형 자동차 관련 공동 프로젝트 발굴을 위한 차량용 반도체 솔루션 정보 교환 및 기술 교육, 연구 시설의 공동 활용 등의 분야에서 긴밀하게 협력해왔다.


양 기관은 이번 업무 협약 체결로 설립한 'DGIST-인피니언 자동차 연구실'을 기반으로 차량용 레이더 및 애플리케이션 공동 연구, 레퍼런스 소프트웨어 개발, 차량용 반도체 기술 교육 등의 분야에서 협력해 국내 자동차 산업 발전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DGIST 손상혁 총장은 "DGIST와 인피니언은 2014년부터 정기적 기술 교류와 협력 프로젝트 발굴을 위해 활발한 협력 관계를 이어왔다"며 "이번 연구실 개소로 한국의 미래형 자동차 기술 경쟁력을 강화하고 자동차 산업의 역량을 한 단계 발전시키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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