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대 수의학과, 학술대회서 우수한 성과로 '눈길'
'한국수정란이식학회 춘계학술대회'서 논문상 수상
이희재
jae@dhnews.co.kr | 2017-06-01 16:27:36
[대학저널 이희재 기자] 충북대학교(총장 윤여표) 수의학과 대학원생들의 논문이 대외적으로 우수성을 인정받아 눈길을 끌고 있다.
충북대 수의학 김은혜 씨(박사 수료)와 김명혜 씨(석사 수료)가 지난 5월 26일 충남대에서 개최된 '2017 한국수정란이식학회 춘계학술대회'에서 논문상을 수상했다.
김은혜 씨는 '돼지 유도만능줄기세포를 이용한 신경세포분화에 교모세포종 배양배지가 미치는 영향(Effect of glioblastoma-cultured medium on neural differentiation of porcine induced pluripotent stem cells)'을 주제로 논문을 발표해 최우수포스터상을 받았다.
이 연구는 돼지 만능줄기세포주로부터 향후 신경계 세포치료를 위한 유망한 후보군인 신경줄기세포 및 신경전구세포를 확보해 신경세포들을 생산하는 분화 프로토콜을 확립하고자 했다. 이는 재생 의학 및 조직 공학 분야에서 필수적인 대동물 모델 기반 연구수단으로 응용될 수 있다.
김명혜 씨는 '돼지 초기 배아의 체외 배양 과정에서 리소포스파티딘 산이 배아발달에 미치는 영향(Effects of lysophosphatidic acid (LPA) on the development of in vitro fertilized porcine embryos during in vitro culture)'을 발표해 우수포스터상을 수상했다.
이 연구결과는 향후 착상 전 배아의 체외배양 과정에서 시기별로 처리한 LPA가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를 밝혀 가치가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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