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대, ACE사업 학생지원 프로그램 '우수'
ACE 포럼서 ACE사업 학생지원 프로그램 학생 사례 '우수상'
이희재
jae@dhnews.co.kr | 2017-05-30 15:38:49
[대학저널 이희재 기자] 전북대학교(총장 이남호)의 ACE사업 학생 지원 프로그램이 대외적으로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전북대 식품공학과 학생들은 지난 26일 ACE 협의회 주관으로 동국대에서 열린 ACE 포럼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이 포럼은 학부교육 우수 모델의 성과와 우수 사례를 공유하기 위해 매년 열린다. 올해로 12회차를 맞은 이번 포럼은 '대학의 자율역량 강화를 통한 고등교육 혁신'이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대학부문 34개, 학생부문 30개의 우수사례가 발표됐다.
이날 전북대 식품공학과 방하영, 송윤서, 최지연 씨는 'Book 積 Book 摘_자라나라 책벌레'라는 주제로 책벌레 기르기 프로그램에 참여했던 사례를 발표해 학생부문 우수상을 받았다. 이에 전북대가 ACE사업을 통한 학생 지원의 일환으로 실시하고 있는 '책벌레 기르기 프로그램'이 교육부 학부교육 선도대학 우수사례로 부각됐다.
'책벌레 기르기 프로그램'은 전북대가 선정한 교양 100선 도서를 읽고, 쓰고, 말하는 활동을 실시하는 프로그램이다. 비판적 사고능력과 문제해결 능력, 의사소통 기술을 향상시키기 위해 실시하고 있다. 매년 토론대회를 개최하고 우수한 학생들이 실제로 책을 출간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하고 있다.
송윤서 씨는 "이공계열 학생이기에 인문학적 소양을 키우기 위해 책벌레기르기 프로그램에 참여했다"며 "그 덕에 다양한 책을 읽고 팀원들과의 모의 토론을 통해 인문학적 소양과 토론 능력까지 갖출 수 있었다"고 말했다.
김동욱 전북대 ACE 사업추진단장은 "ACE 학생지원 사업의 우수성을 확인할 수 있는 시간이 돼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ACE 사업을 통해 도전하는 모험인재 양성을 위한 지원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 대학저널.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