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대 건축학과, 참신한 아이디어 '주목'

'진주 새뜰마을사업 대학생 아이디어 공모전' 참여해 1, 2, 3등 차지

유제민

yjm@dhnews.co.kr | 2017-05-25 12:11:48

[대학저널 유제민 기자] 경상대학교(총장 이상경) 공과대학 건축학과 학생들이 최근 한국토지주택공사(이하 LH)가 주관한 진주 새뜰마을사업 대학생 아이디어 공모전에서 최우수상(1등), 우수상(2등), 장려상(3등)을 수상했다.


새뜰마을사업은 대통령 직속 지역개발위원회가 취약 지역의 주거환경개선, 주민역량 강화 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진주시는 옥봉지구와 비봉지구가 새뜰마을 대상지로 선정돼 LH 주관으로 사업이 진행되고 있다. LH는 사업 활성화에 대한 대학(원)생들의 관심을 유도, 참신하고 창의적인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지난해 12월부터 올 2월까지 공모전을 진행했다.


이번 공모전에는 전국 12개 대학 30개 팀(36개 작품)이 참여했다. 심사 결과 최우수상 1건, 우수상 3건, 장려상 2건 등 총 6개의 작품이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이 중 경상대 건축학과 학생들이 4개 부문에서 입상하며 실력을 과시했다. 경상대 수상팀은 ▲최우수상: 남혜우, 박기현, 김형원 씨 팀 ▲우수상: 서민진, 하유정, 박다혜 씨 팀 ▲우수상: 서동윤, 김광규, 박지민 씨 팀 ▲장려상: 손동철, 이슬기 씨 팀이다.


시상식은 지난 22일 진주 향교 교육관 2층에서 LH 사장 및 임원진과 옥봉, 비봉지구 새뜰마을사업 관계자, 진주시청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공모전 참여 학생들을 지도한 강석진 경상대 건축학과 교수는 "'안전, 편리, 실용'이라는 키워드가 적절하게 반영된 아이디어를 제안한 것이 공모전에 우수한 성적으로 입상한 계기가 됐다"고 평가했다. 수상작으로 선정된 아이디어들은 내부 검토를 거쳐 옥봉, 비봉 새뜰마을사업 지역에 적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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