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외대, 러시아와의 교류 첨병 역할 수행

상트페테르부르크 국립대 한국대표부 한국외대에 개소

신효송

shs@dhnews.co.kr | 2017-05-24 17:47:43

[대학저널 신효송 기자] 한국외국어대학교(HUFS, 총장 김인철) 러시아연구소(소장 강덕수)가 지난 23일 한국외대 서울캠퍼스 이덕선 회의실(본관 203호), 러시아연구소 서울사무소(본관 908호)에서 상트페테르부르크 국립대 한국대표부 개소식 및 현판식을 거행했다.


러시아의 명문대학인 상트페테르부르크 국립대(Saint Petersburg State University)는 최근 국제 협력 강화 사업의 일환으로 한국, 중국, 미국, 프랑스 4개 국가에 대표부 개설을 결정했다. 국내 대학 가운데 한국외대가 한국 대표부 유치 대학으로 선정됐다.


이날 개소식에는 크로파체프 상트페테르부르크 국립대 총장을 비롯해 티모닌 주한 러시아 대사, 김인철 총장, 김현택 대외부총장, 강덕수 러시아연구소장, 오종진 국제교류처장, 홍완석 러시아학과 교수, 제성훈 노어과 학과장, 허승철 KRD 사무국장, 단국대 함영준 교수 등이 참석했다. 본 행사가 끝난 후에는 상트페테르부르크 국립대 출신 한국 동문과의 간담회 시간을 가졌다.


향후 한국대표부에서는 양 대학 간의 학자 교류, 학생 교류, 공동국제학술대회 개최, 학술 서적 발간, 양 대학 홍보 등의 교류 제반 업무를 담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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