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하공전, "지역 맞춤형 진로체험 프로그램 운영한다"

3D 프린팅·호텔리어 등 체험학습 실시해 지역 중·고교생 진로 선택에 도움

유제민

yjm@dhnews.co.kr | 2017-05-11 22:40:19

[대학저널 유제민 기자] 인하공업전문대학(총장 진인주)이 인천광역시교육청과 함께 '2017 지역 맞춤형 진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지역 중·고교생들의 진로 선택에 큰 도움을 주고 있어 화제다. 지역 맞춤형 진로체험 프로그램은 지역의 여건 및 특화산업을 중심으로 양질의 진로체험 프로그램을 개발·보급해 진로 체험의 내실을 기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인하공전은 지난 2016년까지 중학생을 대상으로 자유학기제 프로그램을 운영해 왔으며 2017년 인천 지역의 맞춤형 진로 체험 프로그램 운영 대표 기관으로 선정돼 이를 중학생부터 고등학생까지 확대 운영하게 됐다.


인하공전의 지역 맞춤형 진로체험 프로그램은 총 21개로 단기 교육 프로그램(캠프형)과 심화 학습형 교육 프로그램(체험형)으로 세분화해 운영한다. 대표적인 체험형 프로그램으로 '폼나는 호텔리어', '인테리어 코디네이터 체험 교실', '항공객실승무원 체험교실' 등 20개 프로그램이 있으며 캠프형 프로그램으로는 '창의·융합을 위한 3D 프린팅'이 있다.


인하공전은 11일 연평중·고등학교 학생을 위한 진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임두병 연평중·고교 교감은 "섬마을 지역 학생들이 지역적인 한계를 벗어나 진로에 대한 견문을 넓히는 계기가 되고 있다. 특히 인하공전의 프로그램은 3년째 참여하는 학생들의 만족도가 높아 올해도 전교생 69명이 참여하게 됐다"고 말했다.


체험을 주관한 이혁준 인하공전 평생교육원 원장은 "인하공전이 운영하는 지역맞춤형 진로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이 진로를 결정하는데 도움이 되길 희망한다"며 "앞으로 프로그램의 질과 만족도를 높이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인하공전 지역 맞춤형 진로체험 프로그램은 '꿈길(http://www.ggoomgil.go.kr)" 사이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인하공전 평생교육원(032-870-2022~5)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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