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IST, '아이디어 팩토리 제품 전시회' 개최

KAIST 등 6개 대학 참가···대학생 아이디어 시제품 30종 전시

이희재

jae@dhnews.co.kr | 2017-04-24 14:30:32

[대학저널 이희재 기자] KAIST(총장 신성철)는 오는 25일 신성철 KAIST 총장 등 주요 내·외빈 인사가 참석한 가운데 '스타트업 4.0 / 2017 아이디어 팩토리 제품 전시회'를 연다.


'아이디어 팩토리(Idea Factory)'는 대학생들의 신선하고도 기발한 아이디어가 창업으로 이어질 수 있게 시제품 제작을 지원하는 제도이다.


지난 2014년 KAIST가 국내대학 중 아이디어 팩토리를 처음으로 도입, 운영을 시작했다. 4월 현재 전국 10개 대학에서 이 제도를 운영 중이다.


올해로 4회째를 맞는 이번 아이디어 팩토리 제품 전시회에는 KAIST·전남대·경일대·경남대·단국대·한국해양대 등 6개 대학에서 주목을 받았던 시제품 총 30종이 전시된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KAIST가 출품한 ▲시각장애인을 위한 점자프린터 ▲멀티 헤드 3D 프린터 ▲아이 시터(Eye Sitter) ▲3D 프린팅 교육 콘텐츠 '놀이동산 속 과학 찾기' 등의 시제품과 함께 기타 대학들의 참신하고 다양한 제품을 만날 수 있다.


이번 행사를 주관한 김병윤 KAIST 창업원장은 "전시회를 통해 전국 대학생들에게 아이디어만 있으면 누구나 창업에 도전할 수 있다는 자신감이 확산되길 바란다"며 "이번 전시회가 창업을 원하는 학생들의 교류의 장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KAIST 창업원이 운영 중인 아이디어 팩토리는 신속한 사업화 지원을 통해 60건 이상의 시제품 개발을 지원했고 교육용 3D 프린터 등 기술창업 3건, 기술이전 1건의 성과를 거둔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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