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IST, '대선캠프와의 과학정책 대화' 개최

대선후보들의 과학기술정책 공약 비교·검증 및 집중 토론 통해 현장 목소리 전달

이희재

jae@dhnews.co.kr | 2017-04-20 17:34:12

[대학저널 이희재 기자] KAIST(총장 신성철) 과학기술정책대학원이 오는 25일 KAIST 대전 본교에서 '2017년 대선캠프와의 과학정책 대화'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KAIST와 한국과학기자협회·바른과학기술사회실현을위한국민연합·출연연발전협의회총연합회·과학기술특성화대학 총학생회 등 20여 개 과학기술계 단체의 공동 개최로 진행된다.


행사 취지는 주요 정당 대선캠프 과학정책특보 초청을 통해 대선후보들의 과학기술정책 공약을 비교·검증하고 집중 토론해 차기정부 과학기술정책 수립에 과학기술계 현장의 목소리를 전달하고자 마련됐다.


KAIST 과학기술정책대학원에서 준비한 '주요 정당별 과학기술 관련 공약에 대한 심층 분석'에 대한 발표를 시작으로 문미옥 더불어민주당 의원, 송희경 자유한국당 의원, 오세정 국민의당 의원, 황영헌 바른정당 국회 미방위 전문수석위원, 이성우 정의당 대전시당 위원장 등이 각 당을 대표해 과학기술정책 공약을 발표한다.


이어 '대화' 세션에서는 참석자 누구나 정부·국회, 연구자·학생, 언론과 일반 시민 등 다양한 관점에서 차기정부 과학기술정책의 방향에 대해 자유롭게 질문하고 토론할 수 있다.


한편 KAIST 과학기술정책대학원은 행사 당일 참석자들에게 '정당별 과학기술정책 공약 메타분석 및 쟁점' 자료를 배포할 예정이다. 또한 각 정당과 과학기술계 유권자들 사이에 과학기술정책 관련 대화가 지속적으로 이뤄질 수 있도록 19대 대선기간 동안 다양한 행사를 추진할 방침이다.


[ⓒ 대학저널.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