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림대, 장애인의 날 맞아 뜻깊은 행사 마련
오는 14일·21일 장애인 학교·국회 찾아 공연 펼치며 장애인들과 공감하는 시간 가질 예정
유제민
yjm@dhnews.co.kr | 2017-04-11 17:57:09
[대학저널 유제민 기자] 대림대학교(총장 남중수)가 2017년 제37회 장애인의 날을 맞아 뜻깊은 시간을 마련한다.
대림대 ACE봉사단(이하 봉사단)은 오는 14일 오전 11시 경기도 안성 한길학교(지적 장애인 직업재활학교) 대강당에서 공연을 실시한다. 또 21일 오후 2시에는 봉사단 산하의 사단법인 필로스하모니 주관으로 장애인을 위한 공연을 선보인다.
14일 열리는 공연은 '경기도 찾아가는 문화활동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펼쳐지며 한길학교 장애학생들에게 다양한 교육 기회를 제공한다. 21일 공연은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 2층에서 열리며 국회의원 및 국회 관계자 15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번 공연에는 필로스 장애인 무용단의 발레와 한국무용, 경기도 장애인 체육 홍보단의 휠체어 댄스스포츠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돼 있다.
필로스하모니는 필로스 장애인 무용단, 필로스 특수체육단, 필로스 축구단으로 구성돼 장애학생을 위한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연구·교육하는 단체다. 2015년 비영리 사단법인으로 설립됐으며 임인선 대림대 스포츠지도과 교수가 이사장을 맡고 있다.
남중수 대림대 총장은 "앞으로도 우리 대학 봉사단은 소외계층인 장애인들을 위해 문화예술 공연을 펼치며, 장애인들이 자신감을 갖고 적극적인 사회생활을 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줄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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