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대, '전통시장 대학협력사업' 선정

통진시장서 상인·김포대 학생 등 참여해 '전통시장 활성화' 추진

유제민

yjm@dhnews.co.kr | 2017-04-06 19:46:34

[대학저널 유제민 기자] 김포대학교(총장 이돈희)가 최근 중소기업청이 지원하는 '2017 전통시장 대학협력사업'에 선정됐다.


김포대는 사업내용과 특화도, 구체적 실현 가능성 등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최종지원 대학으로 선정됐다. 이에 김포대는 최대 1억 5000만 원의 사업비를 지원받아 오는 12월까지 김포시 통진읍 통진시장에서 지역상인과 김포대 학생들의 참여로 1차년도 사업을 진행하게 된다.


사업 주요 내용으로는 ▲노후화된 환경디자인 개선과 쉼터제공을 목표로 하는 '통진시장 스트리트 환경개선 사업' ▲위생상태를 점검하고 미세먼지, 석면, 부유세균 등을 관리하기 위한 '상점 내 실내공기질 측정 사업' ▲시장 새터민과 중국교포 등을 지원하기 위한 '북한음식 개발 및 판매사업' 등이다.


사업에서는 통진시장 상인과 청년층, 새터민, 외국인 근로자들의 의견을 수렴하는 한편 김포대 인테리어디자인과, 시각디자인과, 보건환경과, 호텔조리과, 호텔제과제빵과 교수 및 학생, 동아리 등이 참여해 전통시장 활성화에 앞장서게 된다.


한광식 김포대 산학협력단장은 "전통시장 이미지 개선과 청년상인 육성, 지역사회 청년일자리 창출 등을 통해 청년실업 문제를 해소하겠다"며 "더 나아가 4차 산업혁명에 전통시장이 융합된 창의적인 사업계획을 통해 2차년도 사업을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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