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대학교병원, 부속병원 전환 '새 출발'

부속병원 전환 기념식 가지고 교육기관으로서 의의 되새겨

신효송

shs@dhnews.co.kr | 2017-04-04 18:03:16

[대학저널 신효송 기자] 울산대학교(총장 오연천)와 울산대학교병원(병원장 정융기)이 4일 울산대학교병원 강당에서 부속병원 전환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기현 울산광역시장, 윤시철 울산시의회장, 권오갑 현대중공업 부회장, 김종훈 국회의원, 권명호 동구청장, 전영도 울산상공회의소장, 정용환 울산대총동문회장 등 지역 주요 인사 및 직원 200여 명이 참가했다.

그 동안 울산대학교병원은 울산의대 협력병원으로 환자 중심의 진료를 통한 의료기관 역할에 비중을 뒀다. 하지만 올해 대학 부속병원으로 전환됨에 따라 대학의 역할인 지식 탐구 및 새로운 지식 생산, 인재 육성·배출 등 교육기관으로서의 기능 강화를 통해 대학교의 위상이 한 단계 격상됨은 물론 지역사회와의 동반 발전을 추구하게 됐다.


울산대학교병원은 울산시-UNIST- 울산대학교-지역 연구기관과 연계한 게놈프로젝트, 3D프린팅 활용연구, 재활로봇치료기 개발사업 등 다양한 연구과제를 수행하고 있다.


오연천 울산대학교 총장은 "울산지역 거점 공공병원의 성격을 더욱 강화하기 위해 우수 의료인재 양성과 신의료기술 도입에 새로운 전환점이 돼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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