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대, '풀뿌리기업육성사업'에 선정
사업비 20억여 원 확보, 지역 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 기여
신효송
shs@dhnews.co.kr | 2017-03-30 15:39:28
[대학저널 신효송 기자] 경북대학교(총장 김상동) 산학협력단이 산업통상자원부 지원 '2017 풀뿌리기업육성사업' 주관기관으로 선정됐다.
풀뿌리기업육성사업은 지역의 여건과 특성에 맞는 특화품목을 집중 지원해 지역기업의 매출신장과 일자리창출 등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기획된 사업이다. 경북대는 사업 선정으로 3년간 국비와 지방비를 포함해 약 20억 원을 지원받게 된다.
경북대는 이번 사업 선정으로 지역 한방산업과 식품산업의 융복합을 통해 '동의고방'의 슈퍼푸드 글로벌 명품화 사업을 추진한다. 대내외 환경변화로 침체기에 접어든 한방특구의 한방산업을 한방기반의 고부가식품산업 중심으로 전환해 육성함으로써 신성장동력으로 창출, 지역 풀뿌리 기업의 경쟁력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경북대 산학협력단이 주관기관으로 한국한의학연구원 한의기술응용센터(대구 동구 소재), 대구약령제약㈜, 지역 대표 식품기업인 ㈜이슬나라, ㈜궁전방, ㈜초록들, ㈜보하라 등이 참여한다.
경북대 황의욱 산학협력단장은 "이번 사업은 참여 및 수혜기업군의 신규매출 150억 원, 신규고용 50명, 수출증대 60억 원 창출을 목표로 한다"며 "성공적으로 추진되면 대구 약령시 발전을 위한 새로운 전기 마련은 물론, 지역 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에도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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