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수부 수산자원연구센터, 경상대 해양과학대학 내 개청

전문 수산자원 연구시설

신효송

shs@dhnews.co.kr | 2017-03-23 15:58:56

[대학저널 신효송 기자] 해양수산부(장관 김영석)는 23일 경상대학교(총장 이상경) 해양과학대학 내 위치한 국립수산과학원 수산자원연구센터 개청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김영석 해양수산부장관, 이군현 국회의원, 이상경 경상대 총장, 조규일 경남도 부지사, 김동진 통영시장과 통영지역 수산단체장, 경남 광역ㆍ기초자치단체 의원, 경상대 교직원·학생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국립수산과학원 수산자원연구센터는 우리나라 배타적 경제수역의 수산자원에 대한 과학적·체계적인 조사와 평가를 전담하는 연면적 5309㎡ 규모의 전문 수산자원 연구시설이다.

1층에는 물고기의 크기를 자동으로 측정하는 시료측정실과 음향을 통해 물고기의 양과 크기를 실험할 수 있는 과학어탐수조가 있다. 2층에는 연근해조업 선박과 자원조사선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할 수 있는 연근해조업상황실과 물고기를 보관할 수 있는 시료보관실이 있다. 3층에는 물고기의 나이, 먹이습성, 성숙판별, 자치어(갓 태어난 것부터 성숙하기 전까지 크기의 물고기)의 형태 및 친족관계 확인을 위한 전문 실험실을 갖추고 있다.

조일환 해양수산부 수산자원정책과장은 "수산자원연구센터 준공으로 국가 차원의 체계적인 자원조사를 통해 과학적이고 정밀한 수산자원 관리에 한발 더 다가서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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