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대, "총장님과의 허심탄회한 대화"

'총장-학생과의 대화' 행사로 이남호 총장, 학생들 희망사항 '경청'

유제민

yjm@dhnews.co.kr | 2017-03-21 20:01:50

[대학저널 유제민 기자] 전북대학교 이남호 총장이 21일 오후 전북대 학생들을 만났다. 학생들과 눈높이를 맞춰 이들의 희망사항을 직접 청취하고 대학 정책에 반영하기 위해서다.


이날 전북대 진수당 가인홀에서 이남호 총장과 총학생회장 및 단과대학 학생회장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총장-학생과의 대화'가 열렸다.


대화는 이 총장이 대학 주요 정책을 직접 학생들에게 설명하는 시간에 이어 각 단과대학별로 개선이 필요한 부분에 대한 건의와 대학 정책 전반에 대한 설명 등으로 진행됐다.


이날 학생들은 동아리 전용관과 생활관, 언어교육원 등 학생들이 사용하는 시설과 강의나 현장실습 개선책 등을 건의했으며 이 총장 역시 학생들의 이야기를 꼼꼼히 메모해가며 지원과 투자를 약속했다.


이날 학생과의 대화는 4시간 넘게 이어졌으며 행사 종료 후에 이 총장은 학생들과 저녁식사를 함께하며 못다 나눈 이야기들을 허심탄회하게 나눴다.


이 총장은 "학생들의 많은 얘기를 듣고 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이런 자리를 마련했다"며 "눈빛을 주고받는 정감 있는 소통을 통해 학생들이 어려워하는 부분을 세심하게 살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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