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대, 제35회 해부제 열어
"시신 기증한 고인과 유족의 숭고한 뜻 기릴 것"
신효송
shs@dhnews.co.kr | 2017-03-20 17:50:33
[대학저널 신효송 기자] 경상대학교(총장 이상경) 의과대학이 20일 경상대 의과대학 학습관 1층 중앙 현관에서 제35회 해부제를 개최했다.
해부제는 의과대학 학생들의 해부실습 및 의학연구용으로 시신을 기증해 준 고인과 유족들의 숭고한 뜻을 기리기 위한 행사이다.
이날 행사에는 해부학 실습에 입문하는 의학과 1학년 학생 78명, 의과대학장, 경상대학교병원장, 의과대학 교수, 교직원, 2017학년도에 이용될 해부실습 시신 9구의 유가족 20여 명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기증된 시신은 1~2년 간의 실습과 연구에 사용된 후 화장 처리를 거쳐 유족에게 돌려주거나 생명존중실에 영구 보존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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