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대, 중기청 '창업선도대학 육성사업'에 선정
3년간 사업비 60억 원 지원 받아
신효송
shs@dhnews.co.kr | 2017-03-20 17:25:41
[대학저널 신효송 기자] 부산대학교(총장 전호환)가 중소기업청 주관 '창업선도대학 육성사업'에 선정돼 향후 3년간 사업비 60억 원을 지원받는다.
창업선도대학 육성사업은 예비 창업자 및 창업 3년 이내 기업을 발굴, 성공창업을 유도하기 위해 창업의 전 과정을 일괄 지원하는 사업이다.
사업기간은 기본 3년이다. 3년 후 연차평가를 통해 계속 지원한다. 2017년 사업은 오는 4월부터 시작된다. 연 평균 20억 원 내외의 사업비로 △창업아이템 사업화 △실전형 창업교육 △창업지원단 운영 등 창업선도대학 운영에 소요되는 모든 비용을 지원한다.
부산대는 창업지원 전담조직으로 우수한 예비창업자 및 창업 3년 이내 기술 창업기업을 발굴·육성해 세계적인 기업으로 키울 계획이다. 대학생 예비창업자에게는 학점 연계 창업 강좌, 창업동아리 발굴 육성, 창업장학금 제공 등의 사업을 운영한다. 일반인 예비창업자에게는 특화형 창업교육 및 전담 멘토링 등을 통해 창업아이템 발굴 및 사업화 지원으로 신규창업을 유도하게 된다.
또 창업 3년 이내 기업들은 아이템 사업화 지원 및 투자 등을 통해 세계적인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기술·시장 전문가 등 1:1 전담 멘토링을 지원할 계획이다.
부산대 관계자는 "학내 우수한 창업 인프라와 특화 프로그램, 창업지원 전담 조직을 활용할 것"이라며 "지역 창업 거점대학으로서 기술창업 허브의 역할을 더욱 강화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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