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경대, 선진수산기술 개발도상국에 전수

KOICA 주관 석사학위 연수 사업 수행기관으로 선정

신효송

shs@dhnews.co.kr | 2017-03-16 15:56:57

[대학저널 신효송 기자] 부경대학교(총장 김영섭)가 개도국 공무원들에게 선진수산기술을 전수한다.

부경대는 한국국제협력단(KOICA) 주관 석사학위 연수 사업 수행기관으로 선정됐다.

이 사업은 개발도상국 공무원 및 공공기관 종사자를 대상으로 정부초청 방식의 장학 연수 과정을 운영하는 것이다. 부경대는 이번 사업의 '글로벌 수산발전 역량강화' 분야에 선정됐다. 5년간 총 24억 원을 지원받아 글로벌수산대학원의 국제수산과학협동과정을 운영한다.

국제수산과학협동과정은 부경대가 지난 2010년부터 KOICA의 지원을 받아 운영해 온 과정이다. 매년 개도국 공무원 20여 명을 대상으로 양식, 수산물가공 및 식품안전, 어업 및 자원관리, 수산경영 및 정책 등을 교육하고 졸업자에게 수산학 석사학위를 수여하는 과정이다. 지금까지 40개국 114명이 졸업했다. 앞으로 5년간 총 60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부경대 관계자는 "이번 사업이 세계 여러 나라들과 파트너십을 강화하는 데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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