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육보건대, "장애인 위한 나눔봉사"

청각장애인 30여 명 초청해 비전나눔 봉사활동 실시

유제민

yjm@dhnews.co.kr | 2017-03-13 19:08:40

[대학저널 유제민 기자] 삼육보건대학교(총장 박두한)는 지난 11일 농아인협회 동대문지부의 청각장애인 30여 명을 초청해 비전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은 박두한 삼육보건대 총장, 이양심 농아인협회 동대문지부장, 이기호 일곱빛장애인봉사회장, 수화통역사 10명 등 70여 명이 봉사활동에 참여해 나눔의 시간을 가졌다.


먼저 남상미 치위생과 교수의 생활구강건강을 위한 3가지 팁 등 구강건강교육을 시작으로 30여 명의 삼육보건대 학생들이 헤어컷, 얼굴마사지, 구강검사, 혈압 및 혈당측정 등으로 각자 전공을 살려 나눔봉사활동을 시작했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간호학과 권영훈 씨는 "청각장애인들과 말로는 소통이 되지 않지만 진심을 담은 마음의 대화를 나snj 가슴이 따뜻해지는 것을 느꼈다"고 말했다.


이번 행사를 주관한 박주희 기획처장은 "이번 봉사를 시작으로 일곱빛 장애인봉사 동아리를 활성화해 봉사활동을 분기별로 개최하면서 저변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박두한 총장은 "우리 대학은 나눔봉사 활동에 최적화된 학과들로 구성돼 있다"며 "대학의 나눔봉사 활동은 사회적 책무이며 지역사회 통합의 지름길이다. 장애인을 위한 봉사활동이 확산돼 보다 행복한 사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삼육보건대는 오는 4월 30일 '제1회 장애인 문화나눔 축제'를 기획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지속적으로 지역주민과 장애인들을 위해 비전나눔을 실천하는 진심대학으로서의 사명을 다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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