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대, 의료기기 인허가 전문가 교육과정 운영

대구대 대학원 재활산업학과 교수 및 학생 20명 참가

신효송

shs@dhnews.co.kr | 2017-03-13 17:22:36

[대학저널 신효송 기자] 대구대학교(총장 홍덕률)가 의료기기 인허가 전문가 양성을 위한 교육과정을 운영했다.

대구대 재활산업기술전문인력양성사업단은 의료기기정보기술지원센터의 위탁을 받아 지난 6일부터 10일까지 정보통신원 재활산업학과 실습실에서 '2017년 의료기기 RA(Regulatory Affair·인허가) 전문가(2급) 교육과정'을 진행했다.

의료기기 RA 전문가는 의료기기의 안전성과 유효성을 검증하기 위해 이에 대한 법적·과학적 규제 기준에 대한 전반적인 지식을 갖춘 자이다. 국내외 적합성 인정 및 인허가, 임상시험 지원과 판매, 사후관리 업무를 담당하고 규제당국과 의사소통을 하는 역할을 한다.

이번 교육에는 대구대 재활과학대학원 재활산업학과 교수 및 학생 20명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하루 8시간씩 5일간 의료기기 국내·외 인허가 제도, 생물학적·전기기계적 안전 공통기준규격, 미국 및 유럽 의료기기 인허가, 품질관리(GMP) 등에 대해 배웠다.

최병재 재활산업기술전문인력양성사업단장은 "재활산업전문가 가 되기 위해서는 고령화, 웰니스에 대한 관심을 반영한 제품 개발 아이디어 뿐만 아니라 국내·외 인허가 관련 지식과 전문자격도 필요하다"며 "급속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의료기기 산업에 대한 인력 수요가 꾸준히 늘고 있기 때문에 이에 대한 전문 인력을 양성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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