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대 등 20개 대학 '창조일자리센터 운영대학' 선정

고용노동부 20개교 추가선정, 올해 61개교에 180억원 지원

최창식

ccs@dhnews.co.kr | 2017-03-08 15:25:10

[대학저널 최창식 기자] 경상대, 성결대, 세종대, 한신대 등 4년제 16개 대학, 부산과기대, 서일대 등 전문대학 4개 대학, 총 20개 대학이 대학창조일자리센터 운영대학으로 새로 선정됐다.


고용노동부는 8일 청년들이 대학 안에서 보다 쉽게 진로지도와 취업·창업지원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20개 대학에 창조일자리센터 추가로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기존 41개교를 포함해 전국 61개 대학에 창조일자리센터가 설치되며, 올해 180억 원의 예산 지원을 통해 청년들에게 취·창업지원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신규 선정대학은 강원대, 경상대, 경운대, 군산대, 대진대, 명지대, 성결대, 세종대, 안동대, 연세대 원주캠퍼스, 영남대, 조선대, 한밭대, 한신대, 호남대, 호서대 등 4년제 16개 대학, 부산과학기술대, 부천대, 서일대, 서정대 등 전문대 4개 대학이다.


대학창조일자리센터는 대학 내에 분산되어 있는 진로지도, 취·창업지원 기능을 공간적·기능적으로 통합·연계해 학생들에게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하며, 졸업생 및 인근지역 청년들도 진로상담, 비교과 프로그램 등에 참여할 수 있다.


한편 한국고용정보원이 지난해 11월 실시한 ‘4년제 대학 진로취업지원 실태조사’ 결과, 대학창조일자리센터 운영대학이 대부분 항목에서 높은 성과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대학창조일자리센터 운영대학의 정규직 전담인력은 평균 6.16명으로 다른 대학의 평균 3.3명에 비해 2배로 높았으며 ‘진로취업지원 교수제’도 운영대학도 84.4%에 달하는 등 교수들의 진로취업 활동 참여가 다른 대학보다 활발한 것으로 나타났다.


고용노동부 김경선 청년여성고용정책관은 “기존 41개 대학창조일자리센터가 체계적인 진로·취업서비스 제공 등 청년 특화 고용서비스 전달체계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며“앞으로도 센터를 계속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 대학저널.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