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외대, 삼성꿈장학재단 '글로벌 희망장학사업' 추천협력대학 선정

개발도상국 외국인 학생들을 대상으로 최대 2명 선발 예정

이원지

wonji@dhnews.co.kr | 2017-03-07 17:04:26

[대학저널 이원지 기자]한국외국어대학교(총장 김인철)가 삼성꿈장학재단이 주관하는 '글로벌 희망장학사업' 추천협력대학으로 선정됐다.


삼성꿈장학재단이 진행하는 '글로벌 희망장학' 사업은 개발도상국에서 우리나라로 유학온 우수한 대학(원)생을 선발해 졸업 이후 차세대 글로벌 리더로 성장할 수 있도록 장학금과 교육프로그램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개발도상국가의 학생들에게 동등한 교육의 기회를 제공하고 궁극적으로 더불어 성장하는 배움공동체를 구현하기 위해 진행된다.


이번 글로벌 희망장학생사업의 선발 장학생 자격 요건은 *DAC List of ODA Recipients에 있는 개발도상국 출신자를 대상으로 학업 성적, 성장 잠재력 등의 요건을 충족하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대학별로 최대 2명까지 선발할 예정이다.


장학생으로 뽑힌 학생들은 학부생 최대 8학기, 대학원생은 4학기(석사) 또는 6학기(박사) 장학금이 지원될 예정이다.


한국외대는 45개 언어를 교육하는 국제화 선도 대학으로 전 세계 90여 개국 650여 개의 대학 및 기관과 교류하고 있으며, 한국외대만의 특화된 언어교육 인프라를 바탕으로 다양한 국적의 외국인 학생들을 유치하여 친한(親韓)인재 양성과 학술적 한류의 전파에 기여하고 있다.


또한, 외국인 학생들의 안정적인 한국 생활 적응을 돕기 위해 국제학생지원팀을 둬 전문적으로 외국인 학생들을 관리하고 있으며, 부설한국어학원인 한국어문화교육원의 우수한 한국어 교육 프로그램을 통하여 생활 및 수업에 필요한 한국어와 문화를 교육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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