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지대, 부당한 이유로 재임용 거부된 교수 7명 복직
이원지
wonji@dhnews.co.kr | 2017-03-07 16:28:19
[대학저널 이원지 기자]부당한 이유로 재임용이 거부됐던 상지대 교수 7명이 전원 복직했다.
상지대학교 이사회(이사장 편호범)는 지난달 23일 이사회 회의를 개최해 조원희(생활조형디자인학과)교수 외 6명의 재임용 탈락 처분을 취소하고 즉각 복직을 결정했다. 이에 상지대는 지난 1일자로 재임용 복직인사발령을 단행했다. 이에따라 7명의 교수들은 2015년 12월 30일 재임용 탈락 심사통지 후 1년 2개월만에 복직됐다.
오승석 총장직무대행은 “늦었지만 지금이라도 부당하게 탈락된 재임용 교수들이 복직된 것에 대해 매우 환영한다”며 “그동안 구성원들간 오해와 불신에 모두가 지쳐있다. 상지대는 매우 중요한 기로에 서 있으며, 용서와 화합만이 이 갈등을 극복할 수 있다. 모두가 합심하여 학교발전을 위해 노력해준다면 상지대는 빠른시일내에 중부권 최고의 대학으로 도약할 수 있을 것”이라고 구성원에게 호소했다.
한편 상지대는 학내문제로 지난해 12월부터 올해 6월 7일까지 6개월 임기로 상지대 법인에 임시이사를 선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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