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오영 무대감독, "새로운 변화 위해 경희사이버대 입학"
경희사이버대 문화예술경영학과에 변오영 국립아시아문화전당 무대감독 입학 '화제'
유제민
yjm@dhnews.co.kr | 2017-03-06 16:35:27
[대학저널 유제민 기자] 경희사이버대학교(총장 조인원) 문화예술경영학과에 최근 변오영 국립아시아문화전당 무대감독이 입학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변 감독은 올해 무대감독으로 데뷔한 지 12년째를 맞았으며 국립아시아문화전당에서 100여 편의 무대를 선보일 만큼 베테랑 감독으로 정평이 나 있다. 그런 그도 이번에 경희사이버대에 입학하며 많은 설레임을 느꼈다고 한다.
입학한 소감으로 변 감독은 "입학이 다가오니 막 고등학교를 졸업한 때로 돌아간 것 같은 느낌이 들고 설레인다. 이러한 설레임이 직장생활에서도 좋은 에너지를 줄 것이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그가 몸 담고 있는 국립아시아문화전당은 아시아 최대 규모의 복합문화예술기관이다. 국립아시아문화전당 이전에도 그는 국립극단·국립오페라단·서울예술단·서울문화재단·성남문화재단 등에서 무대감독으로 경력을 쌓았다.
첫 데뷔작인 뮤지컬 '풀몬티'를 비롯해 뮤지컬 '대장금'·'왕세자 실종사건'·'남한산성'·'로미오와 줄리엣'·'모차르트', 오페라 '나비부인'·'토스카'·'사랑의 묘약', 발레 '백조의 호수'·'스파르타쿠스'·'호두까기 인형' 등 다양한 공연 무대를 진행했다.
무대감독으로서 화려한 경력을 가지고 있는 그가 경희사이버대 문화예술경영학과에 입학한 이유는 현재의 위치에 만족하지 않고 새로운 변화를 만들어나가기 위해서이다.
변 감독은 "존경하는 선배가 경희사이버대 문화예술경영학과에서 공부했기에 입학을 결심했다. 학과 교수진 중에서 함께 작업한 분들도 있어 교육에 대한 기대감과 신뢰를 갖고 있는 것 또한 경희사이버대를 선택한 이유"라며 입학한 배경을 설명했다.
그는 앞으로 "학업과 현재 가진 꿈을 이루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노력하는 과정에서 만나는 또 다른 새로운 꿈을 꾸고, 그 꿈을 이뤄나가려고 한다"고 말했다.
전한호 경희사이버대 문화예술경영학과장은 "우리 학과는 엔터테인먼트 대표·가수·모델·배우·무대감독·안무감독 등 문화예술 분야계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이들이 입학, 학업을 시작했다. 이 같은 특성을 고려해 학과는 현직 실무자들의 눈높이를 충족시키는 교육은 물론 현장밀착형 학과 특성화사업, 스터디그룹 등을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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