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신여대, 글로벌 프론티어 프로그램 성료

학생들이 직접 기획하는 해외 연수 프로그램

이원지

wonji@dhnews.co.kr | 2017-03-02 16:10:37

[대학저널 이원지 기자]성신여자대학교(총장 심화진) 지난달 28일 오후1시30분 서울 강북구 미아동 운정그린캠퍼스에서 '글로벌 프론티어' 프로그램 1기 결과 보고회를 열었다.


'글로벌 프론티어'는 학생들이 직접 미래의 비전을 제시할 수 있는 주제와 국가를 자율적으로 선정하고 기획해 인솔 지도교수와 함께 해외의 교류대학, 정부기관, 기업, 사회단체 등에서 학술교류 및 연수를 수행하는 성신여대의 신설 국제교류 프로그램이다.


작년 12월 28일 간호학과 팀의 호주 뉴사우스웨일주 파견을 시작으로 올해 2월 21일 중어중문학과 팀의 중국 상하이 연수까지, 이번 프로그램에 선발된 총 11개 학과 108명의 학생들과 인솔 교원들은 일본, 대만, 베트남, 미국, 스웨덴, 핀란드 등 8개국에서 1~2주간 연수를 진행했다.


스웨덴 연수를 다녀온 정지연 씨(교육학과 3)는 “단순한 해외경험이 아니라 직접 기관을 컨택하는 활동이 포인트”라며 “진로를 결정하는 데 가장 큰 길잡이가 되어준 국제 프로그램이라 뜻 깊었고, 1기로서 후배들에게 좋은 모범사례가 될 것 같다”고 말했다.


김경희 국제교류처장은 “기존의 프로그램과는 달리 학생들이 인솔교수의 지도하에 직접 연수를 주도하여 계획하고 운영함으로써 전공에 특화된 글로벌 인재를 양성하고 학과의 국제 경쟁력을 강화시킬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 대학저널.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