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대, '의생명과학관 교육동 개관식' 개최

의전원 학생들 수업에 활용

신효송

shs@dhnews.co.kr | 2017-02-24 15:41:15

[대학저널 신효송 기자] 경북대학교(총장 김상동)가 기초 및 임상의학 연구경쟁력 강화와 지역 의료 발전의 구심점 역할을 수행한다.


경북대는 24일 대구 북구 학정동에서 '의생명과학관 2호관(교육동) 개관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상동 경북대 총장과 홍의락 국회의원을 비롯해 김철섭 북구 부구청장, 보직교수, 교직원, 재학생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총 사업비 180억 원이 들어간 의생명과학관 2호관은 연면적 8888㎡ 지하 1층 지상 5층 규모로 건립됐다. 강의실 및 전자도서관, 임상술기실 등 우수 의료 인력을 양성하기 위한 최신 첨단 의학교육 시설을 갖추고 있다. 오는 3월부터 의학전문대학원 2~4학년 수업이 진행될 예정이다.

경북대는 메디컬 콤플렉스 조성 계획의 일환인 의생명과학관 1·2호관 건립으로 부족했던 의학 시설을 확충하고 연구중심병원인 경북대병원과 연계해 연구와 교육, 치료로 이어지는 의료 인프라를 구축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상동 경북대 총장은 "경북대 의학대학·의학전문대학원은 대구·경북 지역은 물론 국내 의료계의 중추적 역할을 수행하는 가운데 훌륭한 의료 인력 양성을 책임져왔다"며 "의생명과학관의 획기적인 교육 환경 개선은 대구시가 추진 중인 메디시티 및 첨단의료복합단지 조성사업에 핵심 역할을 담당할 인재를 양성하는 데에도 큰 동력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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