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대 창업지원단, 'DIY DU-Dream 프로그램' 마무리
창의경진대회서 대상 수상한 '북극펭귄'팀, 상금 기부
이원지
wonji@dhnews.co.kr | 2017-02-24 09:56:09
[대학저널 이원지 기자]동국대학교(총장 한태식) 창업지원단에서 진행하고 있는 'DIY DU-Dream 프로그램'이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동국대 창업지원단은 지역 창업생태계 확산을 핵심목표로 'DIY DU-Dream 프로그램'을 운영해왔다. 지난 1년간 110명의 청소년이 창업교육 및 창업기업 탐방, 청년 창업기업과의 공동과제 프로젝트 등을 통해 기업가적 소양을 갖추고 적성과 희망 직업을 연계해 진로탐색의 기회도 모색했다.
이 프로그램의 마지막 행사였던 '창의경진대회'는 지난달 24일 단국공업고등학교, 영신간호비즈니스고등학교 등 8개 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단국공고 '북극펭귄'팀(김정규 외 6명)은 NFC칩을 이용한 자체발광 휴대폰 액세서리에 정유년을 맞아 닭 캐릭터를 입힌 '빛나닭 NFC 스티커'를 개발해 대상 및 상금 100만 원을 수상했다.
이 아이템은 단국공고 조명제어과 재학생으로 이루어진 '북극펭귄'팀의 전문성과 문화 콘텐츠 개발기업인 동국대 창업동아리 '무아'의 경험이 융합된 공동프로젝트 결과물로 청소년 기업가정신 확산에 기여했다는 점이 눈길을 끈다.
또 학생들은 이들은 지난 22일, 서초강남 희망나눔 봉사센터에서 상금을 이용해 만든 빵을 배부하며 나눔도 실천해 주위를 훈훈하게 했다.
학생들을 인솔했던 이우성 교사는 "다양한 창업 교육 및 체험을 통해 아이들이 잠재력을 발휘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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