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대, 한국오라클과 디지털 캠퍼스 구축 위한 MOU 체결

창의형 IT인재 양성하는 산학연계 프로그램 시행하며 지역 오라클 기술교육 거점으로 발돋움 도모

유제민

yjm@dhnews.co.kr | 2017-02-07 16:58:00

[대학저널 유제민 기자] 조선대학교(총장 강동완)가 세계적인 소프트웨어 솔루션 기업인 한국오라클(사장 김형래)과 협력해 아시아 최고 수준의 디지털 캠퍼스 구축에 나선다.


강동완 조선대 총장은 7일 조선대 본관 2층 소회의실에서 김형래 한국오라클 사장과 첨단 디지털 캠퍼스 구축 및 창의형 IT 인재양성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한국오라클 측에서는 김형래 사장을 비롯해 고광백 전무, 민효기 상무, 정명석 상무, 김성중 상무, 이재천 DB영업대표가 참석했으며 조선대 측에서는 강동완 총장, 이계만 대외협력처장, 이인화 연구처장, 김하림 교무처장, 장순석 전자정보공과대학장, 변재영 정보전산원장, 정일용 컴퓨터공학과 교수, 강병기 치과병원 연구실장이 참석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향후 조선대가 높은 수준의 디지털 캠퍼스를 구축할 수 있도록 클라우드, IoT 등 첨단 기술 적용을 긴밀히 협조하게 된다. 또한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주도할 창의적인 IT 인재를 양성하는 다양한 산학연계 프로그램을 공동으로 연구하고 진행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한국오라클은 다양한 소프트웨어와 안정적인 하드웨어뿐만 아니라 첨단 IT 기술을 교육하는 인프라를 제공해 조선대가 광주·전남·전북 지역 Oracle 기술 교육의 거점이 되도록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조선대는 이를 바탕으로 혁신적인 디지털 캠퍼스를 단계적으로 구축하고 융합 및 창의형 IT 인재를 양성하는 교육 과정을 진행한다.


강동완 총장은 "전 세계적으로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주도할 소프트웨어 인재가 절실히 요구되고 있는 상황에서 맞춤형 인재를 배출하는 것은 우리 대학의 주요 의무로서 창의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서는 대학이 먼저 디지털 환경을 구축할 필요가 있다"며 "특히 소프트웨어 분야에서 으뜸으로 손꼽히는 오라클과 체계적인 산학협력 프로그램을 운영해 최고 수준의 디지털 캠퍼스를 구축하고 아시아 최고 대학으로 도약하기 위한 변화와 혁신을 지속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형래 사장은 "오라클은 조선대가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IT 기술과 교육 프로그램을 효과적으로 전수하도록 최대한 지원할 것"이라며 "조선대와 지속가능한 협력, 진정성 있는 파트너십을 통해 빅데이터, 클라우드 시대에 걸맞는 디지털 캠퍼스를 구축해 아시아 최고 대학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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