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대 서길수 총장, 공식 임기 시작
"영남대를 지역기반 교육중심 종합대학으로 발전시킬 것"
신효송
shs@dhnews.co.kr | 2017-02-06 16:24:56
[대학저널 신효송 기자] 영남대학교 서길수 제15대 총장이 지난 1일 공식 임기를 시작했다. 취임식은 오는 15일 영남대 천마아트센터 챔버홀에서 열린다.
서 총장은 지난 2016년 12월 14일 학교법인 영남학원 법인이사회에서 영남대 제15대 총장에 선임됐다.
서 총장은 서울대 공학사, 한국과학기술원에서 이학 석사 및 박사를 취득했으며, 1978년 3월부터 영남대 교수로 재직 중이다. 교학부총장, 대외협력부총장, 교육지원처장, 산학연구처장 등 교내 주요 보직을 두루 거쳤다. 대외적으로는 한국고분자학회 부회장, 한국고분자학회 대구경북 지부장, 한국공업화학회 학술이사 등을 역임했다.
영남대는 서 총장의 경영 방침 아래 ▲교육 시스템 혁신 ▲취업률 향상과 우수학생 유치 ▲교수연구지원 체계 개선 ▲행정 및 학사 조직 구조조정 ▲재정건전성 확보 ▲시설 및 캠퍼스 관리 ▲국제화 및 대외협력 전략 수립 등의 영역에서 세부 과제를 설정해 추진할 예정이다.
서 총장은 "최근 대학 정책의 주요 트렌드는 '교육 수요자 중심으로의 재편', '차세대 학문 선도', '세계화에 부응하는 교육서비스', '대학 행정의 전문화' 등으로 요약할 수 있다"며 "영남대가 '지역기반 교육중심 종합대학교'라는 위상을 정립하고 그에 따른 차별화된 혁신을 지속적으로 추구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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