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재 울산대 교수, 신임 한국뇌은행장 선임
2월 1일부터 3년 임기 수행···국내외 학회에서 우수논문상 수상
정성민
jsm@dhnews.co.kr | 2017-01-31 09:14:01
[대학저널 정성민 기자] 김종재 울산대학교 의과대학 교수가 신임 한국뇌은행장으로 선임됐다. 임기는 2월 1일부터 3년이다.
한국뇌은행은 인간 뇌자원의 확보·관리가 필요한 연구자들을 위해 미래창조과학부 주도로 2014년 한국뇌연구원에 설립됐다. 한국뇌은행은 지난해 서울대병원, 부산대병원, 전남대병원, 칠곡경북대병원, 서울아산병원과 한국뇌은행네트워크(Korea Brain Bank Network·KBBN)를 구축했으며 현재까지 22명의 기증자에게 뇌조직을 받아 각 협력병원뇌은행에 보관하고 있다.
김 신임 한국뇌은행장은 병리학자로 서울아산병원 아산생명과학연구원장을 겸하고 있다. 대한병리학회와 미국태아의학회에서 총 세 차례 우수논문상을 수상했고 2015년 1월 아산생명과학연구원장으로 부임한 후부터는 치매와 같은 뇌신경계질환, 유전체, 줄기세포 분야 중개 연구를 수행·지원하고 있다.
김 신임 한국뇌은행장은 "뇌과학 중심에 인간의 뇌가 있다"면서 "한국뇌은행네트워크를 글로벌 경쟁력을 가진 국가 차원의 뇌과학 연구 플랫폼으로 육성해 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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