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대 대학원, 의료관광경영 전공 및 다문화·이민정책 전공 신설
정형식 대학원장, "급속도로 변하는 사회구조에 대응할 수 있는 다양한 전공 신설할 것"
유제민
yjm@dhnews.co.kr | 2017-01-24 17:15:44
[대학저널 유제민 기자] 조선대학교(총장 강동완) 대학원이 2017학년도 1학기에 경영학과 의료관광경영 전공과 문화학과 다문화·이민정책 전공을 신설하고 학생 모집에 들어간다.
경영학과에 신설되는 의료관광경영전공은 광주광역시의 주요 시정과제로 추진되는 의료관광사업의 전문 경영인력을 양성한다.
우리나라는 의료 및 복지에 대한 급격한 수요증가로 의료산업의 전문 경영인력 양성의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으며 광주·전남권은 인구대비 의료인력의 공급 점유율은 높으나 의료관광분야의 대학원 과정은 개설되지 않고 있어 올해 조선대 산하 조선대학교병원과 치과병원을 교두보로 한 전문과정을 개설, 호남 제일의 의료관광경영 분야의 중추적 역할을 수행할 전문인재를 양성할 계획이다.
문화학과 내 다문화·이민 전공은 우리나라가 단일민족 사회에서 다민족·문화사회로 이동하는 데 맞춰 신설한 전공이다.
다문화·이민 전공에서는 법무부와의 유기적 연계를 통해 '다문화 사회 전문가'를 양성할 계획이다. 법무부에서 인정하는 '다문화 사회 전문가' 취득을 위한 교과과정을 중심으로 운영해 다문화사회 전문가 2급, 다문화사회 전문가 1급(이민학 박사 학위자)을 취득하면 사회통합프로그램 운영기관에서 동포, 외국인근로자, 결혼이민자, 유학생, 난민 등 외국인을 대상으로 한국문화, 역사, 제도, 복지, 다문화 등 다문화사회이해 '활동' 및 '일반교육'을 담당하는 전문가로 활동할 수 있다.
정형식 조선대 대학원장은 "조선대 대학원은 현장과 밀착된 전문가를 양성하는 쪽으로 교육의 방향을 과감히 바꿔가고 있다"며 "급속도로 변화하는 사회 구조에 대응하는 다양한 전공을 신설해 새로운 인력공급원을 개발하고 지역사회를 선도할 전문가를 양성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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