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광대, 보건교육사 3급 국가시험 전국수석 배출
간호학과 정소영 씨, 110점 만점에 99점으로 수석 합격
유제민
yjm@dhnews.co.kr | 2017-01-23 15:05:59
[대학저널 유제민 기자] 원광대학교(총장 김도종)가 최근 제8회 보건교육사 3급 국가시험에서 전국 수석 합격자를 배출해 관심을 모았다.
보건교육사는 국민건강증진 및 보건교육에 관한 전문지식을 가진 자로 국민건강증진법 제12조에 의거해 국가 및 지방자치단체의 국민건강증진사업 관련법인 또는 단체 등에서 종사자로 채용하도록 권장되고 있다.제8회 보건교육사 3급 국가시험은 전체 1611명의 응시자 중 1095명이 합격해 64.2%의 합격률을 나타냈으며 원광대 의과대학 간호학과 정소영 씨가 110점 만점에 99점(100점 환산기준 90점)으로 전국 수석합격의 영예를 안았다.
정 씨는 "원광대 간호학과는 교육에 대한 열정이 넘치는 교수님들이 많다"며 "학교생활과 학습, 취업, 자격증 지도 등이 공부하는데 많은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이어 "올해부터 개정 시행되는 간호사 업무에 간호 요구자의 교육·상담과 건강증진 활동 기획 및 수행이 포함된 것처럼 보건교육이 간호사의 고유 업무임을 되새겨 임상 현장이나 지역사회에서 국민 건강증진을 위한 보건교육 활동에 앞장서 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정남옥 원광대 간호학과 학과장은 "이번 수석합격자 배출로 원광대 간호학과의 우수성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며 "보건교육사와 같은 건강증진 시대의 요구에 부응하는 분야로 졸업생이 진출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열과 성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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