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장호성 단국대 총장, 대교협 회장 추대 '예정'
사총협 회장단 결정···사총협 임시총회, 대교협 정기총회 거쳐 최종 선출
정성민
jsm@dhnews.co.kr | 2017-01-19 15:43:13
[대학저널 정성민 기자] 장호성 단국대학교 총장이 한국대학교육협의회(이하 대교협) 차기회장으로 추대될 예정이다.
<대학저널>이 19일 대교협과 한국사립대학총장협의회(이하 사총협)를 통해 확인한 바에 따르면 최근 사총협 회장단은 장 총장을 대교협 차기회장으로 추대키로 결정했다.
대교협은 전국 4년제 대학 총장들의 협의체다. 크게 사립대 총장들이 참가하는 사총협과 국공립대 총장들이 참가하는 전국국공립대학총장협의회(이하 국총협)로 구성된다. 그리고 사총협과 국총협에서 번갈아 대교협 회장직을 맡는다.
앞서 대교협은 2015년 1월 정기총회를 갖고 기존 '사립대 4년+국공립대 2년'의 대교협 회장 선임 주기를 '사립대 2년+국공립대 1년'으로 단축했다. 현재 대교협 회장은 허향진 제주대 총장이다. 따라서 차기 회장은 사총협에서 나올 차례다. 이에 사총협 회장단은 장 총장을 차기 대교협 회장 후보로 낙점했다.
앞으로 장 총장은 사총협 임시총회와 대교협 정기총회를 거쳐 차기 대교협 회장으로 선출된다. 사총협 임시총회와 대교협 정기총회는 24일 The-K호텔서울 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다. 사총협 임시총회가 먼저 진행된 뒤 11시부터 대교협 정기총회가 진행된다. 장 총장이 차기 대교협 회장으로 선출되면 4월 8일부터 2년간 회장 임기를 수행한다.
한편 대교협 정기총회에서는 차기 회장단 선출을 비롯해 ▲2016년도 사업실적 및 결산 보고 ▲2016년도 회계 및 업무감사 결과 보고 ▲2017년도 사업계획 및 예산(안) 심의 ▲고등교육 현안 논의와 건의문 채택 ▲이준식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과의 대화 등도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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