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대, 2016 대한민국 도시재생 UCC 공모전에 대거 입상
최우수상, 우수상, 장려상 수상 쾌거
이원지
wonji@dhnews.co.kr | 2016-12-26 16:28:32
[대학저널 이원지 기자]세종대학교(총장 신 구)건축공학부 건축학전공 학생들이 최근 국토교통부와 주택도시보증공사가 주관한 ‘2016 대한민국 도시재생 UCC 공모전’에서 대거 입상, 눈길을 끌었다.
입상한 팀은 3팀으로 각각 최우수상과 우수상, 장려상을 수상했다. 건축학전공 학생들이 이번 공모전에 참여하게 된 계기는 김영욱 교수가 진행한 ‘도시설계’ 수업이었다. 김 교수는 학생들에게 과제의 일환으로 도시재생에 대한 다양한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는 UCC 공모전 참여를 제안했고, 학생들은 자신들의 재기발랄한 아이디어를 맘껏 표출했다.
최우수상을 수상한 팀은 ‘깜빡’팀(곽민준, 강하규, 하지훈, 김재희, 김윤정)이다. ‘깜빡’팀은 종로구 창신동 주민들의 생기와 활력 그리고 ‘창신동 소통 공작소’와 ‘창신동 마을 라디오’ 등을 소개하면서 도시재생의 목적이 물리적인 환경개선으로 그칠 게 아니라 도시 전체에 활력을 불어넣어야 한다는 영상을 제작했다.
우수상은 한강도성 순성길 복원을 힙합과 접목해 유쾌하게 풀어낸 ‘재생을 재생하다’ 팀이 수상했다. 장려상은 고양이의 시점에서 무분별한 재개발이 아닌, 있는 그대로의 모습을 활용한 익선동 도시재생을 바라본 ‘고양이가 말하다’ 팀이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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