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송담대, NCS기반 교육과정 관련 산학포럼 개최
"중소기업 입장에서 NCS기반 채용 모델 개발 어려움" 의견에 용인송담대 측 '채용 모델 공동 개발' 제안도
유제민
yjm@dhnews.co.kr | 2016-12-09 17:05:01
[대학저널 유제민 기자] 용인송담대학교(총장 최성식)는 지난 8일 용인송담대 비전관 컨벤셜홀에서 산업체 인사·교직원, 학생 등 3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NCS기반 교육과정의 보급‧확산과 취업연계를 위한 산학포럼'을 진행했다.
최성식 용인송담대 총장은 격려사를 통해 NCS기반 교육과정의 성과가 취업으로 연계될 수 있도록 실질적인 산학협력을 강조했다. 이어 '청년 고용절벽 해소를 위한 고용정책'이란 주제로 정성균 고용노동부 경기지청 지청장의 초청특강을 시작으로 용인송담대 NCS지원센터 강기훈 팀장의 'NCS의 이해와 활용(채용 중심으로)', 취업지원센터 김록희 주무관의 'NCS 기반 취업성공패키지 운영사례' 발표가 이어졌다.
이후 진행된 패널 토의에서 정우진 중소기업경기연합회 부회장은 "채용 규모가 작고 영세한 중소기업 입장에서 NCS기반 채용 모델을 개발해 적용하기에는 현실적 어려움이 있다"고 지적하고, "산학협력을 통한 청년고용 확대를 위해 취업의 장애요인으로 작용하는 대학 내부외인과 외부요인을 정확히 분석해 대응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또한 이두경 (사)보광산업교육원 본부장은 "성공취업과 취업이후 장기근무 안착을 위해 입학초기부터 정확한 직무분석을 통한 조기 진로설정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NCS에서 강조하고 있는 직업기초교육이 현장에서 더욱 필요할 때가 있다"고 직업기초교육의 중요성을 강조하기도 했다.
이 같은 의견에 강기훈 팀장은 "중소기업차원에서 NCS에 기반한 채용모델을 도입하기에 어려움이 있는 바, 협회차원에서 대학과 공동으로 채용 모델을 개발하자"고 제안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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