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움의 기쁨을 누리는 행복 중심대학, 대구사이버대학교”
[사이버대 입시특집] 대구사이버대학교
신효송
shs@dhnews.co.kr | 2016-12-01 10:53:50
‘학생이 행복한 대학’ 목표로 학생 중심의 교육 시스템 실현
‘치료사’ 자격증 취득·진출 용이…다양한 오프라인 행사도 강점
12월 1일부터 신·편입생 모집, 소외계층 위한 장학혜택 풍성
[대학저널 신효송 기자] 대학이 추구하는 교육철학은 ‘아름다운 사회를 만들어가는 따뜻한 전문인을 키우는 사람중심’이다. 학생이 행복한 대학, 아름다운 사회를 향한 따뜻한 교육 실천은 대학이 추구하는 가장 큰 가치이다. 2002년 개교한 대구사이버대학교(총장 홍덕률)는 특수교육·사회복지 분야에서 전통을 자랑하는 대구대학교와 형제 학교로 발전하고 있다. 현재 약 4000명의 재학생이 학업을 이어가고 있으며 ▲특수교육 ▲사회복지 ▲상담·치료 ▲재활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는 사이버대 대표 특성화대학이다. 대학 초기부터 언어치료학과, 놀이치료학과, 행동치료학과, 미술치료학과 등 치료 관련 학과도 잇따라 개설하며 입지를 단단히 굳혔다.
‘치료사’ 양성에 최적화된 사이버대
올해로 개교 14주년을 맞이한 대구사이버대는 국내 사이버대 최초로 특수교육학과, 행동치료학과, 언어치료학과, 미술치료학과, 놀이치료학과를 개설했으며, 특수교육과 치료 분야에 다양한 학과들을 클러스터로 연계 확장해 교육선택의 폭을 넓혀가고 있다.
과거 ‘치료사’라 하면 의사나 간호사, 물리치료사 등 약물을 사용하여 치료하는 의료계열의 직군만 떠올렸다. 하지만 요즘은 치료사라고 하면 언어치료사, 미술치료사, 놀이치료사, 행동치료사, 상담치료사 등 의료계열뿐만 아니라 다른 심리적 장애를 분석, 진단하고 치료하는 전문직 종사자들까지 일컫는 말로 자리잡아가고 있다. 산업이 발달하고 삶의 질이 향상됨에 따라 직업 트렌드가 변화되었기 때문이다. 가까운 미래에는 심리, 상담 치료분야의 관심이 높아져 치료사에 대한 사회적 관심과 수요의 증가로 이어질 것이다. 이 때문에 실무중심의 미술치료학과, 언어치료학과, 행동치료학과, 상담심리학과, 놀이치료학과, 재활학과 등에 대한 관심은 점점 더 커질 것으로 전망된다.
대구사이버대에서는 언어재활사, 상담심리사, 사회복지사, 보육교사, 평생교육사, 장애영유아를 위한 보육교사 등의 자격을 취득할 수 있으며 그 외 각종 관련학회 및 협회, 국가자격증시험에 응시할 기회를 부여한다. 특히 일부학과에서는 국제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는 기회까지 있는데 그중 하나가 행동치료학과의 ‘국제공인행동분석 자격 취득’이다. 국제행동치료사협회 국제공인행동분석 자격취득학과로 인정받았다. 이로써 대구사이버대 행동치료학과의 경우 개설한 180시간의 교육과정(온라인)을 이수하면 국제행동치료사협회(BACB)에서 주관하는 BCBA시험에 응시할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지게 된다.
자체 제작 콘텐츠와 스마트폰 강의 100% 구현
대구사이버대는 사이버대 가운데 모바일 캠퍼스 환경이 가장 뛰어난 학교로 손꼽힌다. 현재 스마트폰으로 100% 출석 및 수업이 가능해 직장인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이처럼 스마트폰 강의 구현율이 높은 이유는 매학기 강의 콘텐츠를 100% 자체제작하며, 제작단계부터 스마트폰 환경에 맞춰 설계·제작되기 때문이다. 또한 KT와 산학협력으로 모바일러닝 환경을 구축하고 DCU M-Campus를 운영하며 이에 대한 재학생들로부터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현재 총 228과목 가운데 228과목(2015학년도 기준) 모두 스마트폰을 통해 수강이 가능하다. 출퇴근 시간을 이용해 스마트폰으로 학사공지, 일반공지, 학적정보, 수강신청내역조회, 학점취득내역, 토론/과제/시험확인, 학습 진도율 확인까지 체크할 수 있다. HD방송 및 멀티 스튜디오의 첨단시스템에서 만들어지는 디지털 교육의 지속적인 업그레이드와 함께 모바일 커뮤니케이션을 구현하는 스마트한 교육인프라를 통해 최상의 온라인 강의로 평가받고 있다. 언어치료학과와 미술치료학과의 경우 학부과정임에도 실시간 온라인 실습 화상세미나를 운영하고 있다. 이는 치료사가 되기 위한 필수 교육 과정으로 낮에는 직장에 얽매일 수밖에 없는 현실을 고려해 일과 후 집이나 회사에서 온라인 접속을 통해 교수와 직접 만나 실습 지도에 대한 상호 의견을 주고받는다.
장애학생을 위한 배려가 남다른 대학
대구사이버대는 국내 최초 특수학교를 설립한 이영식 목사(영광학원 및 대구대 설립자)의 뜻을 이어받아 어떤 사이버대보다 소외계층에 대한 배려를 아끼지 않는다. 일례로 2007년 사이버대 최초로 청각장애학생을 위한 수화·자막 콘텐츠를 지원해 교육 불평등 해소에 기여하고 있다. 대구사이버대는 장애인, 고령자 등 정보취약계층의 접근 및 이용 편의를 위해 웹 사이트 내 모든 콘텐츠에 대체 텍스트, 자막 등을 사용해 설명을 기재하고 이를 통해 누구나 차별 없이 동등한 정보를 얻을 수 있도록 하고 있다. 또한 장애학생이 행사에 참여할 시 전담수화교사를 배치하는 등의 노력을 보이고 있다.
그 결과 대구사이버대는 2014년 미래창조과학부 지정 국가공인 인증기관인 웹와치<주>로부터 홈페이지의 웹 접근성 품질인증마크를 획득했다. 2015년에는 교육부 산하 국립특수교육원의 ‘장애대학생 지원실태 평가’에서 전국 최우수대학에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이는 사이버대 가운데 유일한 성과다. 현재 대구사이버대에는 100여 명의 장애학생이 재학 중이다.
전국 각지에서 열리는 풍성한 오프라인 행사
사이버대는 집에서 온라인 강의를 듣고 졸업하기 때문에 동문이라는 개념이 없을 것이라 생각하기 쉽다. 하지만 대구사이버대는 재학생과 졸업생 간 튼튼한 결속력을 보이며 다양한 오프라인 행사를 열고 있다.
11월 6일 대구사이버대는 대표 동문행사인 ‘DCU 어울림 페스티벌’을 개최했다. 행사에는 전국 각지의 재학생, 졸업생 가족, 교직원 등 950여 명이 참석했으며, 특히 다수의 청각장애인과 외국인, 다문화 이주여성들도 함께 해 눈길을 끌었다. 이외에도 ‘DCU페밀리데이’, ‘한마음 산행대회’, 이색MT 등 크고 작은 오프라인 행사를 주기적으로 열고 있다.
이러한 오프라인 행사는 대구에만 국한되지 않는다. 대구사이버대는 전국각지를 누비며 학생들을 위한 행사와 교육, 상담을 이어가고 있다. 1월 서울에서 열린 ‘2016 DCU 힐링콘서트’가 대표적이다. 대구사이버대는 이날 수도권 재학생 및 신입생들을 초청해 인문학 특강과 공연을 선보였다. 학과 차원에서의 지역별 상담이나 스터디 모임도 꾸준히 이뤄지고 있다.
이처럼 오프라인 행사가 활발한 것은 홍덕률 총장의 노력과 열정이 있기에 가능한 일이다. 홍 총장은 각종 행사에 앞장서 참가하는 것은 물론 직접 운전대를 잡고 캠퍼스투어를 하거나 SNS로 ‘하루 데이트’를 신청해 학생들과 간식을 먹으며 담소를 나누는 등 파격적인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이러한 노력에 감동해 학생들이 직접 총장을 위해 이벤트를 열 정도로 학생과 학교 간 애정이 남다르다.
아울러 대구사이버대는 8월부터 바야흐로 ‘서울시대’를 열었다. 서울, 경기지역 학생들을 위한 소통공간인 ‘서울학습관’을 오픈한 것. 서울 관악구에 위치한 지상 7층 규모의 서울학습관은 재학생, 졸업생은 물론 지역주민들을 위한 특강, 세미나, 현장지도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가장 최근에는 한국외국어대 허용 교수를 초청해 ‘한국어의 보편성과 특수성’을 주제로 특강을 마련했다. 이날 예상보다 많은 참가자가 몰려 앉을 자리가 부족할 정도로 성황을 이뤘다. 앞으로도 서울학습관에서는 각종 동아리 모임, 커뮤니티 활동, 교수·명사 특강이 꾸준히 개최될 예정이다.
대구사이버대 입학 Q&A <김한양 대구사이버대 기획조정실장>
2017학년도 입시전형에 대해 소개를 부탁드립니다.
대구사이버대는 12월 1일부터 2017학년도 1학기 신·편입생을 모집한다. 모집 학과는 ▲특수교육학과 ▲미술치료학과 ▲언어치료학과 ▲행동치료학과 ▲놀이치료학과 ▲상담심리학과 ▲사회복지학과 ▲재활상담학과 ▲복지행정학과 ▲행정학과 ▲전자정보통신공학과 ▲한국어다문화학과 등 12개 학과이다.
신입생은 고졸학력 이상이면 고교 내신이나 수능성적에 관계없이 누구나 지원 가능하며, 전문대학 졸업자 및 4년제 대학에서 35학점 이상을 이수한 경우에는 2학년 편입생, 4년제 대학에서 2년 또는 4학기 이상을 수료하고 70학점 이상을 이수한 경우에는 3학년 편입생으로 지원이 가능하다. 직장인, 주부, 실업계 고교출신, 장애인, 국민기초생활수급대상자 등은 특별전형을 통하여 지원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입학 홈페이지(enter.dcu.ac.kr),
카카오톡(ID: dcutok), 전화(053-859-7500)을 통해 확인하면 된다.
아울러 지원자가 희망하는 경우 입학 담당자가 직접 방문해 준다. 대구사이버대는 ‘찾아가는 입학상담센터’를 전국 사이버대 최초로 운영하고 있다. 홈페이지 신청을 통해 전국의 예비지원자들을 찾아가 상담과 안내를 하고 있다.
주목할 만한 학과가 있다면요?
대구사이버대는 대구대와 마찬가지로 ‘치료, 사회복지, 특수교육’에 특화된 대학이다. 특히 올해는 ‘재활상담학과’를 주목해볼 만 하다. 학과에서 취득 가능한 자격증인 ‘직업재활사’가 ‘장애인재활상담사’로 명칭이 바뀌고 국가자격증으로 전환되기 때문이다. 현재 국가공인 ‘장애인재활상담사’ 1, 2급을 배출하는 곳은 21개 사이버대 가운데 대구사이버대가 유일하다.
합격률을 높이는 전략이 있다면요?
먼저 지난 2016학년도 2학기 합격자 결과를 분석해보면 치료특성화계열(미술치료학과, 언어치료학과, 행동치료학과, 놀이치료학과) 3학년 학사편입의 경우 8명 모집에 56명이 지원, 7대1의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또 같은 계열의 일반편입(3학년)의 경우 103명 모집에 204명이 지원, 경쟁률은 1.98대1을 기록했다. 즉 치료특성화 계열의 높은 강세가 두드러졌다.
지역별로는 수도권(서울, 경기, 인천)이 33.25%로 가장 높았으며, 대구경북이 30.66%로 뒤를 이었다. 가장 많은 지원자 연령대는 30대(38.82%)였으며 평균 연령은 전년에 비해 1.5세 늘어난 35.5세로 나타났다. 학력별로는 4년제 대학교 출신 38.29%, 전문대학 출신 37.38%, 대학원 졸업자 10.74%를 기록했다. 특히 서울대 2명, 고려대 2명, 연세대 3명, 이화여대 3명, 한양대 6명, 경북대 9명 등 명문대학 출신들의 지원자를 포함, 관심을 모았다.
합격률을 높이려면 여러 전형 가운데 자신에게 유리한 전형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 예를 들어 4년제 대학 졸업자의 경우 3학년 일반 편입이나 학사편입 전형 가운데 1가지를 선택해 입학할 수 있다. 이외에도 장애인 특수교육전형, 위탁전형, 기회균형전형, 지역인재전형 등 개인별 유리한 전형이 존재한다.
짜임새 있는 학업계획서 작성도 필수다. 학업계획서는 총점 100점 가운데 70점을 차지할 만큼 반영비율이 높아 합격 여부를 가늠하는데 큰 영향을 준다. 자기소개, 지원동기, 전공 관련 학업계획, 특기사항 및 사회활동 등의 항목으로 구성되며 작성 분량이 정해져 있으므로 많은 내용을 나열하기보다는 자신이 지원 학과를 선택한 배경, 입학 후 학업계획과 졸업 후 진로계획 등에 대해 자신의 열정과 능력을 함축적으로 가장 잘 표현할 수 있도록 솔직하게 작성해야 한다.
사이버대 입시에서 중요한 것은 무엇입니까?
부실교육기관을 가려내는 것이 중요하다. 1년 만에 자격증 취득 가능 등 허황된 정보를 늘어놓는 곳, 학사관리가 부실한 곳을 구분지는 능력이 필요하다. 주변에 사이버대를 진학했거나 경험이 있는 분에게 조언을 얻거나, 인터넷을 통해 관련 정보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
무엇보다 사이버대에서는 본인의 공부하려는 의지가 필수이며 가장 중요하다. 많은 사이버대생들이 현업에 종사하면서 학업을 병행하고 있다. 그렇기 때문에 쉽게 생각하고 들어왔다가 중도에 그만두는 경우가 생기기도 한다.
대구사이버대만의 강점은 무엇입니까?
체계적인 교육 콘텐츠, 풍성한 오프라인 행사 그리고 저렴한 등록금과 장학혜택이 강점이다. 대구사이버대의 한 학기 등록금은 126만 원(18학점 기준)에 불과하다. 이미 반값등록금을 실현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올해부터는 교육부 선정 ‘장애대학생 교육복지 최우수대학’의 명성에 걸맞게 사회적배려대상의 범위를 넓혔다. 장애인 및 장애아를 둔 부모는 물론 장애부모를 둔 자녀에게도 수업료 30%가 지원된다. 또한 직장인 및 경력단절여성, 50세 이상 만학도에게도 1년간 수업료(20%), 중앙행정기관 및 지방자치단체공무원의 경우 입학금 및 정규학기 수업료 50%의 학비감면 혜택이 주어진다. 이 외에도 자신의 소득분위에 따라 한국장학재단(http://www.kosaf.go.kr) 국가장학금(I유형)의 혜택을 통해 학비감면이 가능해 지원자는 이점을 적극 활용할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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