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양대, 기업과 '맞춤형 커리큘럼' 협약 체결
졸업 즉시 업무 가능한 '기업맞춤형' 인재확보 기대
김만중
kmj@dhnews.co.kr | 2016-11-30 16:01:18
[대학저널 김만중 기자] 건양대학교(총장 김희수)가 30일 5개 기업·기관과 '맞춤형 커리큘럼'을 창설키로 하고 협약식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졸업과 동시에 즉시 업무가 가능한 인재양성을 위해 이뤄졌다.
협약식에는 대원제약, 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실험동문센터, 한국 오라클 미들웨어 사업부문, 충청남도경제진흥원 충남 FTA활용지원센터, (주)약손명가 등 5개 기업·기관이 참여했다.
협약 체결을 통해 건양대는 오는 겨울방학 중에 이들 기업·기관과 공동으로 교육과정을 개발하고 프로젝트를 설계하는 등 기업이 요구하는 전문인력 양성에 나서게 된다. 기업이 요구하는 맞춤형 커리큘럼은 빠르면 2017학년도 1학기부터 시행될 예정이다.
한편 이날 협약을 체결한 대원제약과 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실험동물센터는 건양대 PRIME 창의융합대학 의약바이오학과와 함께 제약산업분야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교육과정을 공동개발해 운영한다. 또한 우수한 학생을 선발해 현장실습, 인턴십, 취업 등의 기회를 제공하기로 했다.
김두연 PRIME 창의융합대학 부학장은 "내년 초 첫 졸업생을 배출하는 PRIME 창의융합대학은 졸업예정자 18명이 전원 취업 또는 인턴을 진행 중"이라며 "앞으로도 기업과 대학이 함께 인재를 양성해 취업과 연결하는 시스템을 계속 확대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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